[대전 24시] 대전시,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점검...도로제설·농축산시설물 및 취약계층 보호

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2025. 12. 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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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현장지원단 미래교육 성과보고회
수자원공사, 환경분야 AI 활용 확산·협력 기반 조성 토론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5년 민간 산림복지 성장지원 성과공유회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시는 겨울철 대설 및 한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11일 유득원 행정부시장 주재로 관련 실·국장, 소방본부장 및 자치구 부구청장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 점검회의'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도로제설 대책과 재해우려지역 현황, 농축산시설물 안전대책 및 취약계층 보호방안 등 분야별 재난안전대책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그동안 발생한 재난상황에 대한 원인분석 및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올해 11월 수립한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토대로 상황관리 및 협업체계 강화, 도로별 특성을 반영한 제설대책 등 4개 분야 9개 세부대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한파쉼터 지정 및 재난도우미를 활용한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빈틈없는 한파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본격적인 한파와 대설에 대비해 선제적 도로제설 작업으로 시민이 평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교육청, 학교현장지원단 미래교육 성과보고회...교사 리더 그룹의 성과를 공유

대전시교육청은 11일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교원으로 구성된 '학교현장지원단 미래교육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 교육청은 지난 2월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교원 116명을 대상으로 학교현장지원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지원단은 올해 초등수업혁신지원단, 초등학생평가지원단, 학교생활기록부지원단, 초등기초학력지원단, 놀이통합교육지원단, 초등독서인문교육지원단, 다누리 전문교육지원단 등 7개 분야에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청 과제에 대한 컨설팅 등을 실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각 분과별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서의 지원 방안과 개선 방향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시 교육청은 성과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현장지원단의 역할 정립 및 역량 강화 방안을 공유하고,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조성만 초등교육과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학교현장지원단 활동을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수자원공사, 환경분야 AI 활용 확산·협력 기반 조성 토론회...공공기관 AI 전환 선도

한국수자원공사는 11일 공공분야 AI 활용 확산과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충북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으로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했으며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등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환경분야 11개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사는 지난 11월 '60년 경험을 1초로 압축 : AI가 만드는 새로운 일하는 방식'을 슬로건으로 AI 중심 물관리 비전을 선포하고, 물분야 특화 대규모 언어모델(LLM) 개발 등 AI 전환을 전사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새정부 공공기관 AI 전환 정책 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한 환경분야 공공기관의 AI 전환 추진현황 및 사례가 공유됐다.

또한, 공공분야에서 선도적으로 AI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지원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무 영역에서 적용 가능한 공공분야 AI 전환 사례 확산과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하동 공사 AI본부장은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분야의 AI 적용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5년 민간 산림복지 성장지원 성과공유회...전문가 · 전문업 협력 강화 논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민간 산림복지전문업과 산림복지전문가가 참여하는 '2025년 민간 산림복지 성장지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10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문업 평가 우수 기관과 민간 산림복지 활성화 우수 기관  시상에 이어 민간 산림복지 운영 우수사례 발표, 채용 상담, 성과 전시 등이 진행됐다.

또 행사장 내 구인·구직 박람회를 통해 전문업–전문가 간 16명의 현장 매칭 성과를  거뒀다.

남태헌 원장은 "통합 운영을 통해 민간 산림복지의 주요 주체들이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민간 산림복지의 성장에는 전문업과 전문가의 협력 기반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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