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SK이노베이션, 미래 핵심 소재 개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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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지난 10일 창원 본원에서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과 AI 및 전기화 시대를 선도할 미래 핵심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AI·전기화 시대를 맞아 관련 산업에 필요한 신소재 기술을 공동 발굴하고 연구개발 협력과 전문 인력 교류를 강화해, 관련 핵심 소재 기술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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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지난 10일 창원 본원에서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과 AI 및 전기화 시대를 선도할 미래 핵심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AI·전기화 시대를 맞아 관련 산업에 필요한 신소재 기술을 공동 발굴하고 연구개발 협력과 전문 인력 교류를 강화해, 관련 핵심 소재 기술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개발 과제 발굴 및 수행 △시험·분석·평가 인프라의 공동 활용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철진 KIMS 원장은 “공동연구, 사업기획 및 인력 교류뿐만 아니라, 산업체와 연구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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