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차익 10억 안팎"…연말 '로또 분양' 이어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서 연말 '알짜 분양' 단지들이 잇따라 청약을 앞두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다.
서초구 서초동 신동아1·2차 재건축 단지인 '아크로 드 서초'도 연내 분양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역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전용 84㎡ 기준 25억원 이상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연말 ‘알짜 분양’ 단지들이 잇따라 청약을 앞두고 있다. 강남·서초·마포구 등 인기 주거지에서 나오는 물량이어서 수요자 관심이 높다. 시세 차익 10억원 안팎을 기대할 수 있는 단지도 속속 나온다.
12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역삼동 은하수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역삼 센트럴자이’는 오는 15일 특별공급, 16~1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3층~지상 17층, 4개 동, 237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122㎡ 87가구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다. 전용 59㎡ 분양가는 19억5200만~20억1200만원, 84㎡ 분양가는 25억2100만~28억1300만원이다. 인근 단지인 ‘래미안 그레이트 2차’ 전용 84㎡가 최근 37억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10억원 안팎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지는 지하철 수인분당선 한티역과 2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이 가깝다.
서초구 서초동 신동아1·2차 재건축 단지인 '아크로 드 서초'도 연내 분양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161가구 규모지만 일반분양은 전용 59㎡ 56가구에 불과해 청약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역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전용 84㎡ 기준 25억원 이상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단지인 '래미안리더스원' 전용 84㎡는 지난 9월 39억8000만원에 손바뀜했고, '서초그랑자이' 전용 84㎡는 지난달 42억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주변 시세를 감안하면 차익이 1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HL디앤아이한라가 마포구 합정동에 짓는 ‘라비움 한강’은 전용 40~57㎡ 소형 주택 198가구와 오피스텔 65실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165가구 청약을 오는 18일 받는다. 분양가는 전용 40㎡가 13억3900만~17억7500만원, 전용 57㎡는 17억8600만~20억6700만원으로 책정됐다. 주변 비교 대상 단지가 없지만, 마포구 중심 역세권 시세 수준이라는 평가다. 단지는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과 매우 가깝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싼 수입 우유 마실래" 국내산 우유 비싸더니 결국…내년도 '비상'
- "할머니 옷인 줄 알았는데..." 강민경도 푹 빠진 옷 정체
- "월세 또박또박 나오고 3중 규제 피했다"…몸값 뛴 오피스텔 [돈앤톡]
- '반도체 철도'에 KTX·SRT 통합 호재까지…기대감 커지는 '이곳' [집코노미-집집폭폭]
- 원화값 폭락에 강남 부자들은 웃는다…비과세 브라질 국채에 뭉칫돈 [맹진규의 글로벌 머니플로
- "삼성전자는 오르는데"...SK하이닉스, 투자경고 종목 지정에 하락
- 매일 40분 일찍 출근한 스페인 MZ 회사원이 잘린 이유는?
- "12월 들어 다섯배로 뛰었다"…동양고속, '6연上' 행진 [종목+]
- "BTS·빅뱅 컴백한다더니 주가 왜 이래"…엔터株 개미 '한숨' [종목+]
- "월급 200만원 안돼요"…20대남성 취업 포기하고 공시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