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세아베스틸지주, 美 특수합금 공장 완공 임박… 목표가 4만4000원”
NH투자증권은 세아베스틸지주에 대해 향후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특수합금 공장 완공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12일 평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4000원에서 29.4% 오른 4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세아베스틸지주의 종가는 3만4450원이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텍사스주에 건설 중인 특수합금 공장 ‘세아슈퍼알로이테크놀로지스’(SST)의 완공이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향후 고성장·고수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국 텍사스주에 건설 중인 SST는 11월 말 기준 주요 설비 설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곧 시운전에 들어갈 것으로 파악된다.
이 연구원은 “SST의 주요 수요처는 스페이스X일 것으로 추측된다”면서 “특수합금 공급 부족 상황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SST 정상 가동 시 수익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수강봉강 사업에 대한 반덤핑 관세 수혜 기대감 역시 유효하다.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은 지난 8월 중국산 특수강봉강에 대해 반덤핑 조사를 신청한 바 있다.
이 연구원은 “앞서 결정된 후판·열연 사례처럼 반덤핑 관세 부과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며 “매출 비중이 높은 특수강봉강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종합 금속 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세아베스틸, 세아창원특수강과 세아항공방산소재 등의 순수지주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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