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드웨인 존슨 "韓 관객, 엄청난 사랑 알아…마동석과 협업? 늘 열려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의 아이콘 드웨인 존슨이 한국 영화계에 뜨거운 러브콜을 보냈다.
영화 '더 스매싱 머신'으로 제82회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을 수상하며 연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드웨인 존슨은 YTN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한국 영화와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드웨인 존슨의 한국 사랑은 단순히 배우에 대한 관심을 넘어 한국 영화 제작 역량 전체에 대한 신뢰로 이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의 아이콘 드웨인 존슨이 한국 영화계에 뜨거운 러브콜을 보냈다.
영화 '더 스매싱 머신'으로 제82회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을 수상하며 연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드웨인 존슨은 YTN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한국 영화와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한국 감독, 배우들과의 협업에 언제나 열려있다"며 구체적인 기대감을 표했다.
◆ "마동석과 협업? 물론이다"... 한-미 액션 아이콘의 만남에도 긍정적 반응
인터뷰 중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한국의 대표 액션 배우 마동석에 대한 언급이었다.
드웨인 존슨과 마찬가지로 운동선수 출신이자 독보적인 피지컬 액션을 구사하는 마동석과의 협업 가능성을 묻자, 그는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오, 내가 열려 있냐고? 당연하다"라고 반색하며 "전적으로 열려 있다"고 강조하며 웃어 보였다.
그는 "마동석과 함께 일해 보고 싶다"라고 직접적인 호감을 표하기도 했다. 실제 마동석 역시 할리우드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바, 할리우드와 충무로를 대표하는 두 '액션 스타'의 만남이 성사된다면 전 세계 액션 팬들을 열광시킬 '꿈의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한국 감독들, 나를 새로운 방식으로 도전하게 만들 것"

특히 그는 최근 자신의 연기 철학인 '도전'을 언급하며 한국 창작자들과의 작업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존슨은 "한국에는 나를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방식으로 도전하게 만들 영화인들이 있다는 것을 안다"며 "그것이 바로 내가 원하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는 한국 영화 특유의 역동적인 스토리텔링과 연출력이 그가 추구하는 새로운 연기 변신에 부합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 "한국 팬들의 사랑, 갈 때마다 느껴... 스토리텔링 사랑하는 민족"
수차례 내한 경험이 있는 그는 한국 팬들에 대한 따뜻한 기억도 잊지 않았다. 존슨은 "수년간 한국을 여러 번 방문했는데, 갈 때마다 항상 똑같았다. 늘 엄청난 사랑과 지지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한국 팬들과 한국 사람들은 이야기와 영화, 즉 스토리텔링 자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며 한국 관객들의 높은 수준과 열정을 치켜세웠다.
'더 스매싱 머신'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 거듭난 드웨인 존슨. 한국 영화계의 저력을 인정한 그가 과연 충무로의 감독, 혹은 마동석과 함께 스크린에 서는 날이 올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태현, 두 번째 음주운전 재판 "혐의 인정…지금은 회사원"
- 경찰, '수면제 대리 수령' 싸이 소속사·차량 압수수색
- 포브스 선정 ‘올해의 여성 파워’…‘케데헌’ 헌트릭스·매기 강 감독 포함
- 이찬원, 2년 연속 ‘연예대상’ MC…올해도 상승세 지속
- 보컬 고수들의 본게임 시작…‘베일드 뮤지션’ TOP14 공개
- [날씨] 새해 첫 출근길, 강추위 절정...호남 서해안·제주도 최고 15cm↑ 눈
- "초등 6학년 이하면 10시 출근"...달라지는 돌봄 정책
- [속보] 김정은 부부,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주애 첫 동반
- "바늘구멍이라도 뚫어야"...시험대 오른 'END 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