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코리안더비' 유로파리그서 결승골…미트윌란, '오현규 선발 출전' 헹크에 1-0 승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조규성이 결승골을 터트리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펼쳐진 코리안더비에서 소속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미트윌란은 12일 오전(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에 위치한 MCH아레나에서 열린 헹크와의 2025-26시즌 UEFA 유로파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미트윌란의 조규성과 이한범은 공격수와 센터백으로 나란히 선발 출전했고 헹크의 오현규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한국 선수들 간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미트윌란의 조규성과 이한범은 풀타임 활약해 팀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오현규는 후반 39분 교체되며 80분 가량 활약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미트윌란은 전반 17분 조규성이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조규성은 팀 동료 오소리오의 슈팅을 상대 골키퍼 판크롬브뤼허가 막아내자 골문앞에서 재차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득점에 성공했다. 미트윌란은 조규성의 득점과 함께 헹크에 승리를 거뒀다.
미트윌란은 올 시즌 UEFA 유로파리그에서 5승1패(승점 15점)의 성적으로 리옹(승점 15점)에 골득실에서 뒤진 2위를 기록하게 됐다. 헹크는 3승1무2패(승점 10점)의 성적으로 16위를 기록하게 됐다.
조규성은 헹크전에서 37번의 볼터치와 함께 네 차례 슈팅을 기록했다. 이한범은 80번의 볼터치와 함께 패스 성공률 90%를 기록했고 12번의 볼클리어링을 기록했다. 오현규는 27번의 볼터치와 함께 두 차례 슈팅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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