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맨유’의 대표 주자 향한 극찬…”올해의 스포츠인 상 받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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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맥토미니에게 2024-25시즌은 최고의 한 해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1일(한국시간) "헨리 윈터는 맥토미니가 2025 'BBC' 올해의 스포츠인 상을 수상했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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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스콧 맥토미니에게 2024-25시즌은 최고의 한 해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1일(한국시간) “헨리 윈터는 맥토미니가 2025 ‘BBC’ 올해의 스포츠인 상을 수상했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 ‘성골 유스’ 맥토미니는 지난 시즌에 나폴리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본래 맨유가 큰 기대를 건 미드필더 자원이었는데 성장세가 가파르지 않았다. 2017년에 처음으로 프로 무대를 밟은 그는 나름대로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늘려가면서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21-22시즌을 기점으로 기량이 급격하게 하락하며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2023-24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나 나폴리로 향했다. 이적료는 2,700만 파운드(약 518억 원). 그가 보여준 기량에 비해 두둑한 이적료를 받고 매각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으나 일각에서는 ‘성골 유스’ 미드필더를 쉽게 팔았다는 의견이 있기도 했다.
잉글랜드를 떠나 이탈리아로 향한 맥토미니. 이적 선택은 ‘신의 한 수’였다. 맨유 시절에 비해 공격적인 역할을 맡은 그는 뛰어난 득점력과 볼 운반 능력을 보여주며 팀의 핵심으로 등극했다. 2024-25시즌 최종 기록은 39경기 13골 6도움. 그의 활약에 힘입어 나폴리 역시 2년 만에 스쿠데토(리그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올 시즌도 여전히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상황. 그를 향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매체는 “2025 ’BBC’ 올해의 스포츠인 상 최종 후보 6인이 공개되었다. 후보 명단엔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인 한나 팸튼과 클로이 켈리, 럭비 선수 엘리 킬던, 다트 선수 루크 리틀러, 골프 선수 로리 매킬로이, F1 드라이버 랜도 노리스 등이 포함되었다. 이를 두고 존경받는 축구 기자 윈터는 맥토미니의 명단 제외에 놀라움을 표했다. 그는 ‘맥토미니가 후보 명단에 빠진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는 리그 우승, 세리에A 올해의 선수, 발롱도르 후보 포함, 스코틀랜드의 월드컵 본선 진출 등 놀라운 한 해를 보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맥토미니가 후보에 오르는 것뿐만 아니라 수상까지 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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