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K리그2 강등' 수원FC, 승격 위한 초강수 둔다...재단 이사장 포함 이사회 전원 사임

금윤호 기자 2025. 12. 12. 0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수원FC가 K리그2 강등을 피하지 못하자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사회 전원이 사임 의사를 구단에 밝혔다.

수원FC는 "구단은 이날 긴급 이사회를 개최한 결과 K리그2 강등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이사장 이하 이사회 전원이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고 11일 공식 발표했다.

이어 "(강등에 따른 사임 결정을) 구단이 장기적인 구조 개선과 재창단 수준으로 쇄신하는 전환점으로 삼아 수원FC가 하루빨리 K리그에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 금윤호 기자) 프로축구 수원FC가 K리그2 강등을 피하지 못하자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사회 전원이 사임 의사를 구단에 밝혔다.

수원FC는 "구단은 이날 긴급 이사회를 개최한 결과 K리그2 강등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이사장 이하 이사회 전원이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고 11일 공식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이들은 조만간 정식 사임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사임서를 제출하면 수용 여부에 상관 없이 사임한 것으로 간주된다.

강문식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회 전원은 "구단 고위층은 누구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면서 "이사회부터 스스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모두 물러나는 것이 맞다는 의견을 모아 전원 사임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강등에 따른 사임 결정을) 구단이 장기적인 구조 개선과 재창단 수준으로 쇄신하는 전환점으로 삼아 수원FC가 하루빨리 K리그에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수원FC는 지난 5일 부천FC와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0-1로 진 데 이어 2차전에서도 2-3으로 패해 합산 스코어 2-4로 무릎을 꿇었다. 이에 따라 수원FC는 6년 만에 K리그2로 강등이 확정됐다.

 

사진=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