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10주년 '팬레터' 꼭 봐야 하는 이유는요…"

김도형 기자 2025. 12. 1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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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형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뮤지컬 '팬레터'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태형 연출과 박현숙 작곡가, 신선호 안무가와 김해진 역 에녹, 김종구, 김경수, 이규형, 정세훈 역 문성일, 윤소호, 김리현, 원태민, 히카루 역 소정화, 김히어라, 강혜인, 김이후, 이윤 역 박정표, 정민, 이형훈, 김지철이 참석했다. 이규형이 '팬레터'를 꼭 봐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뮤지컬 '팬레터'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김유정과 이상 등 당대 문인들의 모임 '구인회'의 일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된 팩션 뮤지컬이다.

천재 소설가 김해진과 그를 동경하는 작가 지망생 정세훈, 그리고 김해진의 뮤즈이자 비밀에 싸인 작가 히카루의 이야기를 통해 문인들의 예술혼과 사랑을 매혹적으로 그린다. 2026년 2월 22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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