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아내, 폭언하던 남편의 변화에 "이혼의사 0%, 많이 달라져" ('이숙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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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아내에게 폭언을 했던 남편이 상담 후 스윗한 남편으로 변하며 아내를 웃게 했다.
이어 이호선 상담가는 아내에게는 남편이 부부관계를 미루겠다고 했다고 알리며 암이 완치 된 이후 부부관계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특히 남편은 상담 후 동생에게 전화해서 "아내가 이숙캠 상담 중에 그림 그리는 테스트가 있었는데 가족을 그리라고 했는데 아내 그림에 너까지 그렸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다. 그러니까 아내에게 잘하라"라며 동생에게도 아내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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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암투병 아내에게 폭언을 했던 남편이 상담 후 스윗한 남편으로 변하며 아내를 웃게 했다.
11일 JTBC '이혼숙려캠프‘에선 투병 아내가 캠프를 찾은 이유를 공개됐다. 항암 치료 중에도 남편의 폭언 때문에 괴로워했던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영상에선 항암 치료로 힘든 아내에게 짜증을 내며 폭언을 하는 남편의 모습이 공개됐고 다른 아내들 역시 “도가 넘는 발언이다” “저는 아픈데 그렇게 이야기하면 못살 것”이라고 분노했다.
투병 아내는 남편이 짜증을 내게 된 상황에 대해 “처음 항암 치료를 하고 나서 갑자기 확 아프더라. 겪어보지 못한 고통이라 남편에게 응급실에 가려던 찰나에 아이 때문에 다투게 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은 “항암을 하면 고통스럽기 마련인데 짜증내더라도 받아줘야지 어떻게 하나. 짜증을 내려면 받아줄 사람이 남편밖에 없다. 받아주시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내 분은 꼭 완치될거다. 꼭 믿는다. 다시 행복해지기까지의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이겨내시라. 그런데 그걸 진짜 믿으셔야 한다. 그런 의지를 가지시면 틀림없이 나으실 것"이라고 응원했다.



가사 조사 후에 아내는 "제 이혼 의사는 0%다. 남편이 인정하는 것만으로 고맙고 희망적이라고 생각한다. 이혼하지 않고 아이들이랑 다 같이 잘 살고 싶다“라고 밝혔다.
남편은 "아내가 아프니까 내가 더 보듬어줘야겠다 이런 생각을 갖게 됐다. 이혼 의사는 10% 미만으로 떨어졌다. 저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생각한다. 부부관계를 중요시하는 사람인데 완치 이후에도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이혼하는 게 80%이상이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다른 부부들과 식사를 하면서 “가사조사 속 내 모습은 폭군 그 자체더라”고 자신을 돌아봤고 다른 아내들은 그의 장점을 언급하며 “욕만 안하시면 된다”라고 짚었다.
부부관계가 중요함을 강조하던 남편은 호랑이 상담가 이호선과의 상담에서 아내와의 부부관계에 대해 “지금은 암치료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문제없이 기다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호선 상담가는 아내에게는 남편이 부부관계를 미루겠다고 했다고 알리며 암이 완치 된 이후 부부관계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이어진 부부상담에서 환하게 웃는 가족의 그림을 그린 부부의 모습에 이호선은 “몇 년 만에 보는 좋은 그림이다. 이숙캠에 나온 가족 중에 이런 표정을 지은 가족 그림을 본 적이 없다. 액자에 넣어서 그림을 걸어놨으면 좋겠다.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몸 다 낫고 밥 한번 먹자”라며 부부를 응원했다.
특히 남편은 상담 후 동생에게 전화해서 “아내가 이숙캠 상담 중에 그림 그리는 테스트가 있었는데 가족을 그리라고 했는데 아내 그림에 너까지 그렸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다. 그러니까 아내에게 잘하라”라며 동생에게도 아내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상담 이후 남편은 아내를 옆에서 살뜰히 챙기는 스윗한 모습을 보였다. “아내 분 얼굴이 많이 좋아지셨다”라는 박하선의 말에 투병 아내는 “남편이 너무 많이 변했다”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한 심리극에서 두 배우들을 통해 아내에게 막말을 퍼붓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본 남편은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심리극을 통해 위로를 얻었다는 아내는 “거짓말 같은데 들어오기 전만 해도 내일 죽을 것 같았다. 지금은 그냥 완치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긍정적으로 바뀐 마음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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