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은 K리그2 팀들에게 기회의 해?…“승격 기회 생겼을 때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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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는 내년에 최대 4팀이 승격한다.
내년 김천시와 연고 협약 만료를 앞둔 김천 상무가 K리그2로 자동 강등되면서 K리그2 1위, 2위, 3~6위 팀의 승격 플레이오프(PO) 승자에게 K리그1행 티켓이 주어진다.
2020년 수원FC의 K리그1 승격을 이끈 김도균 서울 이랜드 감독(46)은 "승강 PO 없이 승격할 수 있는 팀들이 많아진 것은 엄청난 기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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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팀들엔 기회다. 현행 승강제로 진행된 2022년부터 그동안 K리그2 우승 팀만 다음해 자동승격했다. 1부와 2부의 수준 차가 컸던 탓에 우승 외엔 승격이 힘들었다. 이 기간 승강 PO에서 1부 팀을 꺾고 승격한 2부 팀은 2022년 대전하나시티즌과 올해 부천FC 뿐이다.
2부 팀들은 희망찬 분위기 속에 내년을 준비하고 있다. 2020년 수원FC의 K리그1 승격을 이끈 김도균 서울 이랜드 감독(46)은 “승강 PO 없이 승격할 수 있는 팀들이 많아진 것은 엄청난 기회다”고 밝혔다. 그는 2020년 수원FC를 K리그2 2위에 올린 뒤, 승격 PO에서 경남FC와 1-1로 비겨 승격에 성공했다. 당시 1부에선 상주 상무(현 김천)가 상주시와 연고 협약이 만료되며 자동 강등됐고, K리그1 최하위(부산 아이파크)는 승강 PO 없이 다이렉트 강등되는 구조였다.
김 감독은 “내년에 운이 좋으면 6위를 해도 승강 PO 없이 승격할 수 있다. 올해 4위에 오른 우리는 무조건 승부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팀들이 모기업이나 지자체에서 좀 더 지원을 해주면 승격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해운 성남FC 단장(52) 역시 내년을 향한 기대가 크다. 승격 적기인만큼 골키퍼 양한빈, 공격수 후이즈(포르투갈), 미드필더 프레이타스(브라질) 등을 비롯한 집토끼 단속에 여념이 없다. 올해 5위를 차지한 전력에 일부 선수들만 보강하면 승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자신한다.
김 단장은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팀들이 승격할 기회는 없었다. 물이 들어왔을 때 노를 저어야 한다”고 얘기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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