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아+페이즈 활약’ T1, 농심 잡고 패자조 기사회생 [KeSPA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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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궂게 그룹 스테이지 C조에서 경쟁하던 두 팀의 패자 부활전에서 생존 신고에 성공한 곳은 T1이었다.
T1이 '케리아' 류민석과 '페이즈' 김수환 봇 듀오의 활약에 힘입어 농심을 꺾고 기사회생했다.
T1은 11일 오후 서울 상암 숲(SOOP) 콜로세움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5 LOL KeSPA컵' 패자조 농심과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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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얄궂게 그룹 스테이지 C조에서 경쟁하던 두 팀의 패자 부활전에서 생존 신고에 성공한 곳은 T1이었다. T1이 ‘케리아’ 류민석과 ‘페이즈’ 김수환 봇 듀오의 활약에 힘입어 농심을 꺾고 기사회생했다.
T1은 11일 오후 서울 상암 숲(SOOP) 콜로세움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5 LOL KeSPA컵’ 패자조 농심과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T1은 패자조 결승에 진출해 디플러스 기아(DK)와 한화생명전 패자와 패자 결승에서 결승 진출을 위한 승부에 나선다.
각각 DK와 한화생명에 1-2로 패하면서 패자조 떨어진 농심과 T1의 승부는 1세트부터 치열한 난타전으로 흘러갔다. 공허유충과 협곡의 전령을 농심이 챙겼지만, 아타칸 한타에서 T1이 대승을 거두면서 우위를 점했다. 이내 내셔남작 사냥으로 스노우볼을 크게 굴린 T1은 32분에 32-15로 승리,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는 더 완벽한 T1의 완승이었다. ‘케리아’ 류민석과 ‘페이즈’ 김수환 봇 듀오가 농심의 태윤-리헨즈를 초반 라인전 구도부터 찍어누르면서 스노우볼의 발판을 마련했다.
오브젝트를 독식하면서 격차를 벌린 T1은 아타칸 한타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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