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년 금융사 한눈에… 우리은행 ‘우리1899’ 개관
윤솔 2025. 12. 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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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11일 서울 중구 본점 지하 1층에 126년 금융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 공간 '우리1899'를 개관했다.
역사관 내부에는 서울시 지정문화재인 '대한천일은행 창립청원서'와 현재 가장 오래된 은행 건물인 '광통관(현 우리은행 종로금융센터)' 재현 조형물이 전시된다. 소설 '토지'의 박경리 작가가 1954년 옛 상업은행(현 우리은행)에서 근무했던 인사 기록과 당시 기고한 사보 글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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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11일 서울 중구 본점 지하 1층에 126년 금융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 공간 ‘우리1899’를 개관했다. 이번 개관은 2004년 국내 최초 은행사 전문박물관이 문을 연 지 21년 만에 진행된 전면 리뉴얼이다.

우리1899라는 이름은 임직원 투표를 통해 우리은행의 ‘우리’와 대한천일은행 창립 연도인 ‘1899년’을 결합해 만들어졌다. 재단장으로 개방형 전시 동선을 도입해 관람 몰입도를 극대화했으며, 전시장 중앙에는 360도 LED 조형물인 ‘우리타임스피어’를 설치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더했다.
역사관 내부에는 서울시 지정문화재인 ‘대한천일은행 창립청원서’와 현재 가장 오래된 은행 건물인 ‘광통관(현 우리은행 종로금융센터)’ 재현 조형물이 전시된다. 소설 ‘토지’의 박경리 작가가 1954년 옛 상업은행(현 우리은행)에서 근무했던 인사 기록과 당시 기고한 사보 글도 만나볼 수 있다.
윤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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