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도쿄 오모테산도서 첫 팝업…‘더 컨셉 룸’ 열어

방금숙 기자 2025. 12. 1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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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W컨셉이 일본 도쿄 핵심 상권에서 첫 팝업을 열고 K-디자이너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W컨셉은 오는 12~21일 도쿄 시부야구 ‘랜드 오모테산도’에서 팝업스토어 ‘더 컨셉 룸’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지역은 20~30대 여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패션성과 소비력이 높은 고객층을 겨냥했다.

팝업은 ‘아틀리에 가든’ 콘셉트로 꾸며졌다. 작업실과 정원을 결합한 공간 연출을 통해 디자이너 공방에서 완성된 듯한 의상들을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리엘, 로라로라, 유센틱, 리이, 듀푸아, 폴리수엠 등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15개가 참여해 의류·가방·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K팝 아이돌 스타일링을 담당해온 김혜수 스타일리스트도 팝업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타일링 노하우를 공유한다.

W컨셉은 오프라인 팝업에서의 브랜드, 상품 체험 경험이 향후 글로벌몰 이용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게 연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은영 W컨셉 글로벌담당은 “첫 일본 팝업을 통해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K패션 플랫폼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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