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차량에 母 잃고 은둔생활'…금쪽이, 3년 만에 오은영 만났다 ('금쪽같은 내 새끼')

이유민 기자 2025. 12. 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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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슬픔 속에 세상과 단절됐던 '금쪽이'가 다시 문을 두드린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 연말 특집 1편에서는 3년 전 깊은 상실감으로 은둔했던 아들의 근황이 공개된다.

3년 전 오 박사가 건넸던 솔루션이 금쪽이 가족에게 어떤 변화를 남겼을지, 그리고 소년은 과연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열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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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예고 캡처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3년 전 슬픔 속에 세상과 단절됐던 '금쪽이'가 다시 문을 두드린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 연말 특집 1편에서는 3년 전 깊은 상실감으로 은둔했던 아들의 근황이 공개된다. 시청자들의 문의가 가장 많았던 130·131회 주인공으로, 당시 그는 음주운전 사고로 어머니를 잃은 뒤 9개월 동안 방에서 나오지 못했던 중학교 2학년 소년이었다. 뛰어난 성적과 다수의 수상 경력을 지녔던 아이가 갑작스레 등교를 포기하고 스스로를 고립시킨 모습은 많은 시청자에게 안타까움을 안겼고, 상담 도중 오은영 박사마저 눈시울을 붉힐 정도로 가슴 아픈 사연이었다.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예고 캡처

3년이 지난 지금, 제작진은 한 캠핑장에서 금쪽이 가족을 다시 만났다. 그러나 아빠와 여동생만 보일 뿐 정작 금쪽이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이 높아졌다. 가족이 고기를 굽고 대화를 나누며 오랜만의 여유를 즐기는 동안에도 금쪽이는 끝내 등장하지 않아 과연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의문을 더한다.

이때 아빠가 전한 소식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금쪽이가 중·고등학교 검정고시에 응시해 결과를 얻어냈다는 것. 더 나아가 올해에는 오은영 박사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특별한 소식'이 따로 있다고 전해지며 기대감을 키웠다. 은둔형 중학생에서 어느덧 18세 청년으로 성장한 금쪽이. 그가 어떤 마음의 변곡점을 지나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를 하게 되었는지 관심이 모인다.

3년 전 오 박사가 건넸던 솔루션이 금쪽이 가족에게 어떤 변화를 남겼을지, 그리고 소년은 과연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열었을지. 그 모든 답은 오는 12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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