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 광주대표도서관 공사장 붕괴…1명 사망 추정·3명 매몰

천정인 2025. 12. 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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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시 58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조성되는 '광주대표도서관' 공사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했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던 4명이 구조물 아래 매몰됐다.

나머지 3명 중 1명은 매몰 위치를 육안으로 확인하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광주대표도서관은 광주시가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516억원을 들여 연면적 1만1천286㎡, 지하2층∼지상2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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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타설 과정서 붕괴한 듯
광주 도서관 공사장서 붕괴 사고 발생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1일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건립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매몰자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5.12.11 iso64@yna.co.kr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천정인 김혜인 기자 = 11일 오후 1시 58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조성되는 '광주대표도서관' 공사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했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던 4명이 구조물 아래 매몰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매몰자 중 1명을 구조했으나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3명 중 1명은 매몰 위치를 육안으로 확인하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2명은 매몰 위치조차 확인되지 않았다.

매몰자 수색 중인 구조대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1일 광주 서구 광주대표도서관 공사현장에서 철골 구조물이 붕괴돼 구조대가 매몰 작업자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2025.12.11 iso64@yna.co.kr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과정에서 건물이 붕괴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원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특수구조대 등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광주대표도서관은 광주시가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516억원을 들여 연면적 1만1천286㎡, 지하2층∼지상2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명 구조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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