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사격코치 부부 탄생! 키움 투수 양지율, 3살 연상 연인과 13일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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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사격코치 부부가 탄생한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11일 "투수 양지율(26)이 오는 13일 오후 4시 10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더 컨벤션 송파문정 그랜드볼룸홀에서 신부 김노을(29)씨와 화촉을 밝힌다"라고 밝혔다.
양지율은 사격코치 출신의 김노을씨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식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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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키움 히어로즈 양지율 135 2025.04.16 / foto0307@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144748823gvik.jpg)
[OSEN=이후광 기자] 야구선수-사격코치 부부가 탄생한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11일 "투수 양지율(26)이 오는 13일 오후 4시 10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더 컨벤션 송파문정 그랜드볼룸홀에서 신부 김노을(29)씨와 화촉을 밝힌다"라고 밝혔다.
양지율은 사격코치 출신의 김노을씨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식을 올리게 됐다.
양지율은 “좋은 사람과 만나서 같이 가정을 꾸리고 살아갈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앞으로 가장으로 책임감을 갖고 가정과 야구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장충고 출신의 양지율은 201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넥센 히어로즈 2차 2라운드 17순위 지명됐다. 1군 통산 68경기 승리 없이 5패 5홀드 평균자책점 6.68, 올 시즌 18경기 승리 없이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8.36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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