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박나래에게 주사이모 계속 약 투입” 前 매니저 폭로 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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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의 활동 중단 선언에도 전 매니저들의 갑질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나래 전 매니저 A씨는 전날 JTBC '사건반장'에 출연해 "갑질 폭로 계기는 '폭언'이었다"며 "일을 X같이 할 거면 왜 하냐" 등의 폭언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주사이모 왠지 의사 아닌 것 같아"라고 말하면서도 "근데 링거를 맞고 몸이 좋아지긴 했다. 의사 아닌 것 같은데, 의사인 것 같기도 하다"는 말을 했었다고 A씨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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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의 활동 중단 선언에도 전 매니저들의 갑질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나래 전 매니저 A씨는 전날 JTBC ‘사건반장’에 출연해 “갑질 폭로 계기는 ‘폭언’이었다”며 “일을 X같이 할 거면 왜 하냐” 등의 폭언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달 MBC 신규 예능 ‘나도신나’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매니저들이 요청한 물건을 찾지 못하자 메이크업 원장과 스태프들이 있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A씨는 “안 지도 얼마 안 된 사람들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게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박나래가) 바뀌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퇴사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이후 예능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연락해 “오늘 현장에서 우리 매니저들 괴롭혔냐? 왜 퇴사한다고 하냐?”고 물었다고 한다. A씨는 “또 남 탓을 하는구나 생각했다”고 했다.
A씨는 또 “박나래가 표준 계약서를 쓰자고 했으나, 이후에는 월급 500만원에 매출 10%를 주겠다고 했다”면서도 “그것마저 안 줬고, 실지급액은 월 300만원 정도였다”고 했다.
이어 “입사 후 박나래 회사의 경리 업무도 담당했다”며 “일도 안 한 전 남자친구에게는 지난달까지 매월 400만원을 지급했다. 월 400시간 일한 나보다 더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A씨는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이모’에게 수액을 맞고 잠든 모습의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잠든 박나래에게 주사이모가 계속해서 약을 투입하는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주사이모 왠지 의사 아닌 것 같아”라고 말하면서도 “근데 링거를 맞고 몸이 좋아지긴 했다. 의사 아닌 것 같은데, 의사인 것 같기도 하다”는 말을 했었다고 A씨는 전했다.

사건반장에 출연한 박지훈 변호사는 “의료법 위반도 문제가 될 것 같고, 노동법 위반 소지도 있어 보인다”며 “법적 해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나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지난 4일 전 매니저들의 ‘갑질’ 폭로가 나오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여기에 이른바 ‘주사이모’라고 불리는 사람으로부터 불법 의료 및 대리 처방을 받았다는 추가 의혹까지 제기됐다.
박나래는 이후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전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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