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FACT] "거짓말 공직자 책임져야"...'쿠팡 외압 폭로' 문지석 검사 특검 출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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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 특검에서 모든 진실을 규명할 것으로 바라고, 이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거짓말을 하거나 잘못이 있는 공직자들은 그에 상응하는 엄정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설 특검에서 모든 진실을 규명할 것으로 바라고 이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거짓말을 하거나 잘못이 있는 공직자들은 그에 상응하는 엄정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며 특검팀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으며 이어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성실하게 말씀드리겠다"며 "진정서와 사건 경과 관련 모든 자료를 오늘 처음으로 모두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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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쿠팡 외압 폭로' 문지석 부장검사, 첫 참고인 조사
문 검사 "관련자, 상응하는 엄정한 책임져야"
[더팩트|서울 서초구=김기범 기자] "상설 특검에서 모든 진실을 규명할 것으로 바라고, 이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거짓말을 하거나 잘못이 있는 공직자들은 그에 상응하는 엄정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폭로한 문지석 부장검사가 11일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안권섭 특검(관봉권·쿠팡)팀에 출석하며 잘못한 공무원들의 문책을 요구했다.

이날 오전 9시 52분께 서울 서초구 센트로빌딩 입구. 패딩에 백팩을 메고 도착한 문 검사는 취재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자신의 입장을 먼저 밝혔다.
"상설 특검에서 모든 진실을 규명할 것으로 바라고 이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거짓말을 하거나 잘못이 있는 공직자들은 그에 상응하는 엄정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며 특검팀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으며 이어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성실하게 말씀드리겠다"며 "진정서와 사건 경과 관련 모든 자료를 오늘 처음으로 모두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검사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은 올해 1월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과 관련해 쿠팡 측에 대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나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사건을 수사했던 문 검사는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올해 3월 7일 엄희준 당시 부천지청장이 저한테 9분여간 욕설과 폭언을 했다. 대검찰청에 감찰을 지시하고 사건을 재배당하겠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법무부는 같은달 24일 독립적인 제3의 기관이 객관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진상과 책임 소재를 명확히 규명할 필요가 있다며 상설특검 수사를 결정했다.
dkdl1380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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