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탁구 전용 체육관’ 개관…생활체육 거점 시동

김진욱 기자 2025. 12. 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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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용상동 1517-2번지에 '안동 탁구 전용 체육관'을 열며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023년 게이트볼장, 풋살장 등 소규모 종목 시설을 확충하며 고령층과 청년층을 동시에 겨냥한 생활체육 정책을 펼쳐왔으며, 이번 탁구 전용 체육관은 실내 종목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연장선으로,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한 점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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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탁구 동호인 숙원 풀고 세대 통합 여가공간 조성 본격화
안동시 용상동 일원에 국비 30억 원을 투입해 '안동 탁구 전용 체육관'을 개관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용상동 1517-2번지에 '안동 탁구 전용 체육관'을 열며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총사업비 30억 원(국비 10억 원 포함)이 투입된 이번 시설은 최대 16대의 탁구대를 설치할 수 있는 전용 탁구장과 관리사무소, 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실내체육공간이다.

시는 그동안 탁구 동호인들은 전용 공간 부족으로 학교 체육관이나 다목적 체육시설을 전전하며 시간과 장소 제약을 받아왔으나, 이번 개관으로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그동안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종목별 전용 시설 확충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지난 2023년 게이트볼장, 풋살장 등 소규모 종목 시설을 확충하며 고령층과 청년층을 동시에 겨냥한 생활체육 정책을 펼쳐왔으며, 이번 탁구 전용 체육관은 실내 종목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연장선으로,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한 점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체육관 개관으로 지역 탁구 동호회 활동이 활성화되고,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이 건강과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이번 개관을 계기로 생활체육시설 확충 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거점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탁구 전용 체육관을 드디어 개관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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