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명백한 허위…물타기 정치공작”

정봉오 기자 2025. 12. 1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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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측이 통일교와 연루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금품수수 의혹 관련 보도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경원 의원실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민주당 정치인들과 민주당 정권의 하명 특검, 특정 정치 편향 언론의 거짓 여론 조작, 저질 물타기 정치 공작"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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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제16차 본회의에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무제한토론을 하고 있다. 2025.12.09. 뉴시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측이 통일교와 연루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금품수수 의혹 관련 보도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경원 의원실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민주당 정치인들과 민주당 정권의 하명 특검, 특정 정치 편향 언론의 거짓 여론 조작, 저질 물타기 정치 공작”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또 나 의원 측은 “수천만원 금품에 명품시계까지 수수했다고 지목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등 민주당 의원들과 5인으로 묶어 열거하는 것 역시 금품수수 의혹의 외관을 인위적 작출하는 것이므로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했다.

나 의원 측은 “나 의원에게 만약 조금이라도 문제 소지가 있었다면 특검이 지금까지 아무 조치 없이 그냥 두었겠느냐”며 “저질 물타기 정치 공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정권 하명 특검 → 특정 편향 매체 보도 → 민주당 정치인의 인용 → 편향 매체 재확산”이라며 “민주당 정치인들과 민주당 정권 하명 특검, 특정 편향 언론이 반복하고 있는 거짓 여론 조작,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 가담하는 것에 대해 일체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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