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위크 "김시우, LIV와 마지막 협상 단계 돌입"… 임성재는 이적설 부인

심규현 기자 2025. 12. 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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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김시우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트가 후원하는 LIV 골프로 활동 무대를 옮길 예정이라는 미국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골프위크는 11일 "김시우가 LIV 골프와 마지막 협상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단 골프위크는 "이들은 김시우만큼의 큰 이름은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김시우와 함께 임성재도 LIV로 향할 수 있다는 미국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으나 임성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올댓스포츠는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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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김시우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트가 후원하는 LIV 골프로 활동 무대를 옮길 예정이라는 미국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김시우. ⓒ연합뉴스 AP

골프위크는 11일 "김시우가 LIV 골프와 마지막 협상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시우는 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했으며 2017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최근 세 번의 프레지던츠컵에 모두 출전했다. 현재 랭킹은 47위다.

김시우는 올 시즌 30개 대회에 출전해 22번 컷 통과, 톱10 세 번을 기록했으며 시즌 마지막 대회인 RSM 클래식 공동 4위가 시즌 최고 성적이었다.

골프위크는 "만약 LIV행이 확정된다면 케빈 나가 이끄는 아이언 헤즈 GC 팀에 합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LIV는 2025 오프시즌에 빅토르 페레스, 로리 캔터를 영입했다. 단 골프위크는 "이들은 김시우만큼의 큰 이름은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임성재. ⓒGettyimagesKorea

한편 김시우와 함께 임성재도 LIV로 향할 수 있다는 미국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으나 임성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올댓스포츠는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임성재 본인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이 보도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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