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박미선, 지인 김장 800포기 도우미…“대파 다 깠다”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지인의 김장 현장을 찾아 대파 손질을 도왔던 따뜻한 근황이 전해졌다.
배우 김정난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배추 800포기와의 사투 김정난 김장 리얼 현장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김정난이 절친 가족들과 함께 배추 800포기에 달하는 대규모 김장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김정난의 친구는 “이번 김장은 스페셜하다. 대스타들이 우리 집 김장에 모여 가지고”라며 자랑스러워했고, 이 과정에서 박미선이 김장을 도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친구는 “어제 미선 언니가 한 마디 했다. ‘야 네가 와야지’, ‘이런 걸 그림을 따야지’”라고 박미선의 재치 있는 말을 전하며, “어제 미선 언니 와서 대파 저걸 다 깠다. 아주 운치 있는 파 다듬기였다”고 박미선의 도움을 상세히 설명했다.

친구의 김장 규모에 놀란 김정난은 “이렇게 김치 많이 담그는 건 처음 봤다. 내 주변에는 너가 유일무이하다”며, “김장이 김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족들 다 모여서 같이 협동하는 게 너무 좋은 거 같다. 이것도 가족이 많아야 누릴 수 있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박미선은 올 초 건강 상의 이유로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며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지난 8월 유방암 투병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그는 항암과 방사선 치료 등으로 세 차례나 삭발을 하는 힘든 과정을 견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박미선은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짧은 머리로 등장해 “생존 신고 하려고 나왔다”며 한층 건강해진 근황을 전해 큰 응원을 받았다.
그는 투병 사실을 담담하게 털어놓으며 “나는 ‘완쾌’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유방암 환자”라면서도 “다시 생기면 또 치료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항암 치료 과정과 투병기를 직접 공개하며 같은 시간을 버티고 있는 이들에게 용기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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