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압박 강화하는 트럼프..."유조선 억류, 석유는 우리 것"
이한주 기자 2025. 12. 11. 10:07
32만 톤급 대형 유조선에 접근하는 미군 헬기
완전무장한 군인들이 로프 하강으로 선체 착륙
곧장 선박 관제실을 찾아가 접수한 뒤 작전 종료
베네수엘라에서 출발한 유조선을 미국이 나포한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조선에 실린 석유는 미국 자산이 된다고 확인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아시다시피 우리는 방금 베네수엘라 연안에서 유조선 한 척을 억류했습니다. 대형 유조선이고 매우 큽니다. 억류한 유조선 가운데 가장 커요”
이번 작전은 트럼프가 베네수엘라 마약 카르텔과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발생
마두로 정권의 자금줄을 차단하려는 조치로 분석
베네수엘라 석유는 제재를 피하기 위해 그동안 쿠바를 거쳐 중국에 저가에 팔려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은 미국이 석유를 노린 전쟁을 벌이려 한다고 주장
[니콜라스 마두로/베네수엘라 대통령]
“미국에 전하려는 메시지는 똑같습니다. 평화. 무엇보다 평화입니다. 미친 전쟁은 안 됩니다. 석유를 위한 유혈사태도 전쟁도 안 됩니다.”
이번 나포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 유가는 요동
브렌트유 가격은 런던 거래소에서 0.8%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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