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은 왜 송지효를 최고로 꼽았나
이선명 기자 2025. 12. 11. 10:07
서울국제영화대상서 영예 안아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수상한 배우 송지효. 넥서스이엔엠 제공

배우 송지효가 동료 배우들이 선정한 최고 배우상을 받았다.
송지효는 10일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영화배우가 선정한 최고배우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영화 ‘만남의 집’이다. 5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만남의 집’은 15년 차 교도관 태저(송지효)가 수용자 미영(옥지영)의 딸 준영(도영서)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고립된 세 사람의 관계를 다뤘다.
송지효는 “상복이 많이 없는 편이었다”며 “생각나는 이야기 다 하고 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기자로서 고민이 많은 시기에 촬영해 의미가 크다”고 했다. “감독님과 스태프 배우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송지효는 2025년 드라마 ‘컨피던스맨 KR’과 영화 ‘구원자’ 다큐멘터리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 등에 출연했다. 최근 고래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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