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얼굴 가면 쓰고 '대리출근'… 中 공무원, 안면인식 악용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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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일부 공무원들이 타인의 얼굴이 인쇄된 가면을 활용해 출퇴근 인증을 대신한 정황이 포착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시나뉴스에 따르면 저장성 리자양의 한 주민센터 직원들이 얼굴 인식 기반 근태관리 시스템을 속이기 위해 동료의 얼굴을 프린트한 마스크를 기계에 갖다 대고 출근 처리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사건은 지난 10월 23일 한 주민이 "한 사람이 여러 직원의 출근을 대신 처리하고 있다"고 신고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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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일부 공무원들이 타인의 얼굴이 인쇄된 가면을 활용해 출퇴근 인증을 대신한 정황이 포착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시나뉴스에 따르면 저장성 리자양의 한 주민센터 직원들이 얼굴 인식 기반 근태관리 시스템을 속이기 위해 동료의 얼굴을 프린트한 마스크를 기계에 갖다 대고 출근 처리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사건은 지난 10월 23일 한 주민이 “한 사람이 여러 직원의 출근을 대신 처리하고 있다”고 신고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센터 내부 CCTV에도 직원들이 서로 번갈아 가면을 착용해 인식기에 접근하는 장면이 그대로 기록됐으며, 시스템 화면에는 '출근 완료' 메시지가 뜬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불거지자 주민센터 당위원회 서기는 “관련 사실을 단정 짓기 어렵고 조사 중”이라며 말을 아꼈고, 감찰 부서 관계자 역시 구체적인 언급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직원들은 현재 조사 중이며, 결과에 따라 이달 말 징계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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