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9기 영호 "옥순, 장거리 연애 싫다고? 아무리 예뻐도 굳이?"

신영선 기자 2025. 12. 1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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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9기 영호가 옥순의 얘기를 잘못 받아들이고 마음에서 옥순을 지웠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영숙, 현숙과 데이트를 하면서 옥순 얘기를 반복하는 영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옥순은 자기소개에서 "제가 현재 서울에 있으니까 서울에 있는 분을 만나서 정착하고 싶지만 부산에 계신 좋은 분을 만난다면 부산에 정착할 수도 있다"고 밝혔지만 영호는 이를 '장거리 연애는 싫다'로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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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솔로'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29기 영호가 옥순의 얘기를 잘못 받아들이고 마음에서 옥순을 지웠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영숙, 현숙과 데이트를 하면서 옥순 얘기를 반복하는 영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호는 옥순을 첫인상 선택했지만 "지금은 옥순님이 사라졌다"며 "장거리 안 된다고 했고 두부상 좋아한다고 해서"라고 이유를 들었다. 

앞서 옥순은 자기소개에서 "제가 현재 서울에 있으니까 서울에 있는 분을 만나서 정착하고 싶지만 부산에 계신 좋은 분을 만난다면 부산에 정착할 수도 있다"고 밝혔지만 영호는 이를 '장거리 연애는 싫다'로 받아들였다. 

영호는 "저는 애매하다고 생각하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옥순에 대한 마음이 그리 크지 않아 자신을 선택한 영숙, 현숙에게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는 식당에서 대화를 하면서도 장거리 연애 얘기가 나오자 "옥순님 선택했다가 장거리 안 된다, 두부상 (좋아한다고 해서) 바로 접었잖나"고 다시 한 번 옥순 얘기를 했다. 

이어 옥순에게 장거리 연애에 대한 질문을 했더니 싫다고 답한 건 곧 자신을 거절한 거 아니겠냐며 "저는 아무리 예뻐도 제가 싫다는 데 뭐 굳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이렇게 두 분 만나게 됐잖나. (옥순에게) 홀릴 뻔 했다. 큰일 날 뻔 했다"고 덧붙였다. 

영숙, 현숙은 아무 대꾸도 하지 않고 잠자코 웃음만 지었다. 영호는 "처음에 옥순님이 잘 웃어주고 아이콘택트 해줘서 혹했는데 하루 만에 바로 돌아왔잖나"면서 포기가 빠른 편은 또 아니라고 말했다. 

영호는 본인도 장거리 연애 경험이 없다면서도 자신있다면서 "진짜 좋아하면 할 수 있을 것 같다. 진짜 100% 좋아했던 여자는 없었던 것 같다"고 말해 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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