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나라 망신”…미국 초등생 ‘한국 사탕’ 유인해 성폭력 30대 한인 교사

조성신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robgud@mk.co.kr) 2025. 12. 10.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초등학교 교실에서 9세 여아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30대 한인 교사가 체포됐다.

10일 US위클리·뉴저지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 한 공립학교에서 교사로 일했던 한국인 A씨(32)이 지난 3일 2급 성폭행 등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해당 학교 교실에서 9세 여아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에 체포되면서 해당 학교에서 해고된 것으로 파악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막대 사탕. 제품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연합뉴스]
미국 초등학교 교실에서 9세 여아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30대 한인 교사가 체포됐다.

10일 US위클리·뉴저지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 한 공립학교에서 교사로 일했던 한국인 A씨(32)이 지난 3일 2급 성폭행 등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해당 학교 교실에서 9세 여아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교실에서 한 학생에게 시험을 치르게 한 뒤 다른 학생을 교실 뒤쪽으로 데려갔다.

그러더니 레몬맛과 포도맛 막대사탕이 있다며 이를 한국 사탕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천으로 학생 눈을 가리고 어떤 맛 사탕인지 맞혀보라고 한 뒤 바지를 벗고 포도맛 사탕을 자신의 신체 부위에 문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천이 흘러내려 피해 학생은 이 행동을 목격했고, 이후 A씨가 사탕을 건넸지만 거부했다.

이 학생은 결국 충격을 호소하며 눈물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A씨는 경찰에 체포되면서 해당 학교에서 해고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 최대 20년의 실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