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전철 광교 연장·동백~신봉선 본격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흥역에서 흥덕을 거쳐 광교중앙역을 잇는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사업과 용인경전철 동백역에서 GTX 구성역, 성복역을 거쳐 신봉동을 잇는 동백~신봉선이 본격 추진된다.
지난 2013년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 최초 반영 이후 지속적으로 필요성이 제기된 지역 숙원 사업으로, 기흥역의 분당선·용인경전철과 흥덕역의 인덕원~동탄선, 광교중앙역의 신분당선을 연결해 서울 강남과 사당, 경기 남부 등을 촘촘하게 잇게 돼 기흥·흥덕·광교 생활권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역·도시철도망 연계 강화로 기흥구 및 용인 전역 철도망 및 이동 편의 획기적 개선 기대
손명수 의원 “시민 숙원 사업인 두 사업의 조속한 착공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것”

기흥역에서 흥덕을 거쳐 광교중앙역을 잇는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사업과 용인경전철 동백역에서 GTX 구성역, 성복역을 거쳐 신봉동을 잇는 동백~신봉선이 본격 추진된다.
이에 따라 '반도체 글로벌 메가시티'로 거듭난 용인시 전역의 철도 연결성이 대폭 개선돼 한때 '섬'이란 오명을 썼던 동백지역은 물론 기흥구 전역의 광역·도시철도 접근성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손명수 국회의원(민주·용인을)은 10일 국토교통부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사업과 동백~신봉선이 예비타당성 조사 등 본격적인 행정절차가 추진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사업은 기흥역에서 흥덕을 거쳐 광교중앙역까지 총 6.8k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약 7천4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전망이다.
지난 2013년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 최초 반영 이후 지속적으로 필요성이 제기된 지역 숙원 사업으로, 기흥역의 분당선·용인경전철과 흥덕역의 인덕원~동탄선, 광교중앙역의 신분당선을 연결해 서울 강남과 사당, 경기 남부 등을 촘촘하게 잇게 돼 기흥·흥덕·광교 생활권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백~신봉선은 동백역에서 GTX 구성역, 성복역을 거쳐 신봉동까지 총 14.7km를 잇는 노선의 약 1조7천820억 원 규모 사업으로, 분당선 및 신분당선, GTX-A노선과 용인경전철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동백지역을 비롯한 기흥구 전역이 교통1번지로 거듭나게 된다.
두 철도 사업이 완성되면 GTX-A·분당선·인덕원~동탄선·신분당선·용인경전철 간 연계 교통망이 한층 강화되고, 용인 동·서부 생활권의 균형발전과 새 도약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용인 전역의 촘촘한 철도 연결성이 가능해져 지역 간 교통격차 해소, 출퇴근 시간 교통 혼잡 완화,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경제적 효과도 기대된다.
손명수 의원은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과 동백~신봉선은 용인의 미래 도시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라며 "용인시민의 염원을 담아 지속적으로 사업 필요성을 제기하고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온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노선이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지자체 간 협의 조정 등 후속 절차를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최영재 기자
Copyright © 저작권자 © 중부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