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미인도' 19금 파격 노출의 전말 "가슴·엉덩이 대역 다 거절" (노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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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가 영화 '미인도' 속 파격 노출 연기를 둘러싼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1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김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규리는 "김규리가 본명이고, 김민선 역시 내 이름이었다"며 "활동명처럼 쓰던 시기가 있었을 뿐"이라고 이름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
이후 '유리구두', '현정아 사랑해' 등 트렌디 드라마로 얼굴을 알린 김규리는 2008년 영화 '미인도'를 통해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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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영화 '신명' 제작 보고회가 2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영화 ‘신명’은 주술의 세계에 빠진 윤지희(김규리)가 성형과 신분 세탁을 거쳐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에 접근하는 과정을 담은 오컬트 스릴러 장르다.배우 김규리가 기자간담회에서 미소짓고 있다. 2025.05.29 /rumi@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poctan/20251210205740044hvcf.jpg)
[OSEN=유수연 기자] 배우 김규리가 영화 ‘미인도’ 속 파격 노출 연기를 둘러싼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1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김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규리는 “김규리가 본명이고, 김민선 역시 내 이름이었다”며 “활동명처럼 쓰던 시기가 있었을 뿐”이라고 이름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
잡지 모델 출신인 그는 “고3 때라 굉장히 어렸다. 미용실에서 캐스팅되는 경우도 많았다”며 데뷔 초를 떠올리기도 했다. 이후 ‘유리구두’, ‘현정아 사랑해’ 등 트렌디 드라마로 얼굴을 알린 김규리는 2008년 영화 ‘미인도’를 통해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다.

이날 화제는 단연 ‘미인도’의 노출 연기였다. 김규리는 “욕심이 많았다”며 당시 촬영 환경을 솔직하게 설명했다. 그는 “엉덩이 대역, 가슴 대역, 팔목 대역, 발목 대역까지 부위별로 다 준비돼 있었다”며 “감독님과 대기실에 있으면 대역 배우들이 들어와서 해당 부위를 직접 보여주곤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사에 먼저 ‘일단 제가 해보고 부족하면 대역을 써달라’고 했다”며 “결국 제 몸으로 연기한 장면이 채택됐다. 고민을 하시다가, ‘규리 씨가 연기한 걸로 가도 되겠다’고 하셨는데 그때 엄청 뿌듯했다”고 말했다.
베드신에 대한 이야기에서도 웃음 섞인 솔직한 고백이 이어졌다. 김규리는 “전날 감독님과 조감독님이 방으로 불러서 콘티가 있지 않나. 조감독님이 제 역할을 하시고, 감독님이 상위에 계시고. 각도와 동선을 정리하고 직접 시범까지 보여준다”며 “생각보다 굉장히 디테일하다”고 밝혔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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