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별전' 린가드, 전반 30분 만에 선제골 폭발... 멜버른 상대 1-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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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가 서울에서의 고별전에서 선제 축포를 터트렸다.
서울은 1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이하 ACLE) 리그 페이즈 6차전 멜버린 시티 FC와 홈 경기 전반전을 진행하고 있다.
린가드의 발끝에서 서울의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30분 오른쪽을 파고들던 최준의 크로스를 린가드가 박스 안에서 왼발로 가볍게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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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상암] 김형중 기자 = 제시 린가드가 서울에서의 고별전에서 선제 축포를 터트렸다.
서울은 1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이하 ACLE) 리그 페이즈 6차전 멜버린 시티 FC와 홈 경기 전반전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의 김기동 감독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서울을 떠나는 린가드에게 변함 없이 최전방 임무를 맡겼다. 린가드는 천성훈과 함께 투톱을 구성했다. 양 측면에는 루카스와 정승원이 나섰고 중앙에는 이승모와 항도윤이 자리했다. 포백은 야잔과 박성훈, 그리고 김진수와 최준이 나섰다. 골문은 최철원이 지켰다.
린가드의 발끝에서 서울의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30분 오른쪽을 파고들던 최준의 크로스를 린가드가 박스 안에서 왼발로 가볍게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서울에서의 고별전을 치르는 린가드가 축포를 터트리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날도 어김없이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온 린가드는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끌고 있다. 공격 상황에서 적절한 타이밍을 통해 박스 안으로 침투해 선제골을 얻어내며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골 장면 외에도 루카스와 왼쪽 측면을 공략하기도 했고, 후방까지 내려와 동료들에게 기회를 창출해주기도 했다.
전반전 막판으로 진행되고 있는 현재 서울의 1-0 리드 속에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 =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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