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은퇴설?' 알고 보니 단순 해프닝이었다... 전 구단주가 직접 사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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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웰의 은퇴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바로 댈러스 매버릭스의 센터 드와이트 파웰이 시즌이 끝나면 은퇴할 예정이라는 소식이었다.
공신력 있는 기자나 매체의 소식이 아닌 일개 팬 커뮤니티의 정보였으나, 이 루머는 순식간에 퍼졌고, 파웰의 은퇴는 기정사실이 됐다.
따라서 몇 년 전부터 노쇠화에 접어든 파웰이 은퇴한다는 소식은 크게 놀라운 소식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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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파웰의 은퇴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댈러스 현지 팀 응원 커뮤니티인 '댈러스 필름 룸'은 10일(한국시간) 뜬금없는 뉴스를 전했다. 바로 댈러스 매버릭스의 센터 드와이트 파웰이 시즌이 끝나면 은퇴할 예정이라는 소식이었다.
공신력 있는 기자나 매체의 소식이 아닌 일개 팬 커뮤니티의 정보였으나, 이 루머는 순식간에 퍼졌고, 파웰의 은퇴는 기정사실이 됐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댈러스의 전 구단주이자 현재 댈러스 운영 고문인 마크 큐반이 SNS를 통해 직접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상황은 마무리됐다.
파웰 입장에서 당황스러운 소식이었을 것이다. 이런 뜬금없는 은퇴 루머가 사실로 여겨진 이유가 있다.
파웰은 댈러스에서 이번 시즌까지 무려 12시즌 연속으로 활약하고 있으나, 기량 자체는 노쇠화로 인해 꺾인 지 오래다. 2023-2024시즌부터 평균 출전 시간이 10분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전력 외 자원이다. 냉정히 기량 자체만 보면 로스터 한자리가 아깝다. 따라서 몇 년 전부터 노쇠화에 접어든 파웰이 은퇴한다는 소식은 크게 놀라운 소식이 아니었다.
그래도 댈러스가 이런 파웰과 꾸준히 재계약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파웰의 인성과 라커룸에서 리더쉽 때문이다. 파웰은 NBA에서 손꼽을 정도의 인성과 성품을 지닌 선수로 유명하고, 지난 시즌 루카 돈치치 트레이드 이후 혼란한 상황 속에서 라커룸 리더를 맡은 선수도 파웰이었다.
비록 주전급 선수는 아니지만, 댈러스 팬들에게 파웰은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당황스러운 은퇴설이었으나, 다행히 해프닝으로 끝났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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