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역사상 최고의 한국인' 전설 정성룡 대단하다, 40살에 파격 도전...日 최고 명문 떠나 3부 후쿠시마 이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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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전드 골키퍼 정성룡이 놀라운 결정을 내렸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0일(한국시각) '정성룡이 올 시즌을 끝으로 J1리그 구단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떠나며, 내년 J3 후쿠시마 유나이티드에 합류할 전망이다. 여러 관계자들의 확인을 거쳤다'고 보도했다.
정성룡은 2024시즌까지 가와사키의 주전 골키퍼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일본 J리그 최고 수문장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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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한국 레전드 골키퍼 정성룡이 놀라운 결정을 내렸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0일(한국시각) '정성룡이 올 시즌을 끝으로 J1리그 구단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떠나며, 내년 J3 후쿠시마 유나이티드에 합류할 전망이다. 여러 관계자들의 확인을 거쳤다'고 보도했다.

2016년 정성룡은 수원을 떠나서 일본 명문인 가와사키로 이적했다. 정성룡 커리어의 전환점이었다. 정성룡은 2024시즌까지 가와사키의 주전 골키퍼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일본 J리그 최고 수문장 반열에 올랐다. 가와사키에서만 363경기를 뛰면서 J1리그 우승 4회, 일왕배 2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었다. 가와사키 전성기의 일원으로 레전드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1985년생인 정성룡도 시간을 거스를 수는 없었다. 이번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린 정성룡은 끝내 떠나기로 결정했다. 가와사키는 지난달 공식 채널을 통해 "계약이 만료된 정성룡과 다음 시즌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가와사키와 이별하면서 눈물을 흘렸던 정성룡이었지만 축구 선수 커리어를 이어가기로 결정을 내렸다. 불혹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것. 놀랍게도 J1리그나 J2리그가 아닌 J3리그로의 이적을 결정했다. 후쿠시마는 2025시즌에 J3리그에서 리그 10위를 기록한 중위권 구단이다. 정성룡은 더 큰 구단으로 이적할 수도 있었을텐데 과감하게 도전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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