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스포츠 통해 협력과 연대감 배우길” [2025 학교체육진흥회-스포츠동아 공동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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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성료 교육부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학교체육진흥회가 총괄하는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배구대회가 11월 16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대회는 코트를 땀으로 적신 학생선수들의 뜨거운 에너지로 가득 찼으며, 승부를 넘어선 협력과 연대라는 교육적 가치가 현장에서 선명하게 드러났다.
이번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배구대회는 승패라는 결과론적 관점을 넘어 학생들이 협력을 경험하는 성장과정 그 자체에 의미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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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장관, 배구대회서 강조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성료 교육부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학교체육진흥회가 총괄하는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배구대회가 11월 16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대회는 코트를 땀으로 적신 학생선수들의 뜨거운 에너지로 가득 찼으며, 승부를 넘어선 협력과 연대라는 교육적 가치가 현장에서 선명하게 드러났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을 만나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의 중요성에 관한 깊이 있는 철학을 들었다.
●최교진 장관 “협력과 연대감, 스포츠를 통해 배운다” 강조
학생들의 열기로 가득 찬 경기장을 찾은 최 장관은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이 학생교육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이를 ‘최고의 사회성 교육’으로 정의했다. 최 장관은 “아이들이 승패를 떠나 스포츠를 통해 친구를 사귀고 우정을 쌓으며, 무엇보다 협력과 연대감을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트 안에서 기술적 협력뿐만 아니라, 경기를 만들어내는 심판, 운영진, 관중 등 수많은 이들의 노고를 이해하고 감사할 줄 아는 존중의 태도 역시 스포츠를 통해 길러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 활동이 학생들에게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가르치는 중요한 순간임을 강조한 것이다.
최 장관은 또 “스포츠는 학생들의 정서적, 사회적 능력을 키워주는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라며 “규칙 준수, 배려, 책임감 같은 핵심 가치들을 학생들이 머리가 아닌 몸으로 직접 익히게 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스포츠 활동이 활발한 학교에서 학교폭력이 감소하는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예로 들며 모든 학생이 자신만의 스포츠 종목 하나쯤은 즐기길 바란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최 장관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서로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격려가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숨 막히는 중등부 ‘듀스 혈투’의 순간들
현장에선 학생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이 빛을 발한 명승부가 이어졌다. 중등부 경기에선 마지막 1점을 향한 팽팽한 신경전과 집중력 싸움으로 승패가 갈리는 접전이 펼쳐졌다. 특히 새움중-예성여중의 1세트는 극적이었다. 15-11로 뒤지던 예성여중이 코트 위에서 에너지를 쏟아내며 순식간에 16-16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자 새움중이 곧장 블로킹 득점으로 18-16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양 팀은 1점씩 주고받는 시소게임을 펼치며 21-21 듀스까지 도달했다. 결국 마지막 고비를 넘긴 새움중이 23-21로 세트를 따냈다.
●투지와 전술이 만들어낸 짜릿한 뒤집기

이번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배구대회는 승패라는 결과론적 관점을 넘어 학생들이 협력을 경험하는 성장과정 그 자체에 의미를 뒀다. 경기에서 드러난 선수들의 상호 격려와 책임감 있는 태도는 스포츠가 단순 경쟁을 넘어 배려와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교육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다만 학생들의 투지와 에너지가 돋보인 명승부가 학교교육 현장에서 협동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체화하는 기회가 될지는 앞으로 교육계의 지속적 관심과 체계적 설계에 달려있다는 과제도 남겼다.
김물결 학생기자(호남원예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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