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어디 해봐!' 살기, '15초 컷' 보자 입 다물고 슥‥ [현장영상]

고은상 2025. 12. 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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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부 2025년 12월 9일

김용현·노상원 내란 관련 혐의 재판 계엄 당시 합참 근무했던 A 중령 증인 출석 결심지원실에서 들은 '윤석열 육성' 법정 증언 A 중령 "尹 발언 내용 비화폰 대화방에 전달"

[고영일/김용현 전 장관 측 변호인] "지금 30초 동안에 혹시 본인은 이 내용을 타이핑할 수 있어요? 휴대폰으로."

[A 중령/계엄 당시 합참 근무] "네 뭐 짧은 내용이면 충분히 타이핑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영일/김용현 전 장관 측 변호인] "(윤석열 전 대통령 발언) '그걸 핑계라고 대요' '사전에 그러게 사전에 잡으라고 했잖아요' '다시 걸면 돼' 이 내용 한 번 타이핑 해주시겠습니까?"

[특검 측] "재판장님, 지금 증인이 경험한 사실에 대해 질문하는 자리지 시뮬레이션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지귀연/재판장]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고영일/김용현 전 장관 측 변호인] "예 저는 반드시 필요하다."

[지귀연/재판장] "제가 보기에는 뭐 그냥 한 번만 보여 주시면 그냥. 사실 30초가 그렇게 짧은 시간이 아니라서. 알겠습니다. 그러면 문자 타이핑 그냥 한 번만 보여 주십시오."

[A 중령/계엄 당시 합참 근무] "네 준비됐습니다. 원래 재판에서 이런 것도 하는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지귀연/재판장] "준비되셨으면 시작하시면 됩니다."

[A 중령/계엄 당시 합참 근무] "예, 오타 있어도 넘어가겠습니다."

김용현 측 타이핑 시연 바로 뒤에서 보며 시간 측정 타자 시연 15초 정도 만에 마무리

[A 중령/계엄 당시 합참 근무] "네 다 썼습니다."

[지귀연/재판장] "그러니까요. 이거 뭐 절반 지금? 15초 정도밖에 안 되는데요 뭐. 확인하셨죠?"

김용현 측 변호인 말 없이 자리로 돌아가 착석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고은상 기자(gotostor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83934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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