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해군까지 출격 태국·캄보디아 전면전?…트럼프 "내가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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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무력 충돌 후 휴전협정을 맺은 태국과 캄보디아가 최근 다시 교전을 재개한 가운데 캄보디아는 대화 가능성을 열어놓았지만, 태국은 멈출 수 없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태국과 캄보디아는 상대국이 먼저 공격해 휴전 협정을 위반했고, 민간인 지역에도 포탄을 쐈다며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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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7월 무력 충돌 후 휴전협정을 맺은 태국과 캄보디아가 최근 다시 교전을 재개한 가운데 캄보디아는 대화 가능성을 열어놓았지만, 태국은 멈출 수 없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태국과 캄보디아는 상대국이 먼저 공격해 휴전 협정을 위반했고, 민간인 지역에도 포탄을 쐈다며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태국군은 자국 군인 4명이 사망하고 68명이 다쳤다고 밝혔으며 캄보디아 국방부는 자국 민간인 9명이 숨지고 20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했습니다.
태국군은 캄보디아군이 BM-21 다연장로켓포로 5천발을 125차례 발사했고, 자폭 드론 33대를 동원해 공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응해 태국군도 직사화기와 전차 등을 동원해 목표물을 타격하기 위한 반격을 했습니다.
또 태국군은 F-16 전투기를 출격시켜 캄보디아 군사 시설을 폭격한 데 이어 해군도 군사 작전에 돌입했다면서 관련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태국 해군은 "9일 오후 6시 10분께 타이만에서 태국 해군 소속 군함이 해병대를 지원하기 위해 함포 사격을 실시했다"며 "캄보디아군이 동부 뜨랏주 해안으로 침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을 축출하는 군사 작전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0월 중재해 휴전협정을 체결한 지 2개월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또 무력 충돌을 한 양국에 교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린 집회에서 "태국과 캄보디아의 무력 충돌이 다시 시작됐다. 전화를 걸어야 할 것 같다. 강력한 두 나라의 전쟁을 내가 전화 한 통으로 멈출 수 있다고 누가 말할 수 있겠나. 하지만 난 해낼 것이다"라며 또다시 중재자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제작: 김해연·김혜원
영상: 로이터·페이스북 Army Military Force·X @ravi_sunday·@war_noir·@sentdefender·@ravi_sunday·@warsurveillance·@intelFromBrian·@panhaneath157·@jacobincambodia·@ferozwala·@GeoIndex_·@Theunk13·@ThaiLand_DK
haeyou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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