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의 ‘하입 보이’ 이정현, 2라운드 MVP…통산 3번째

남지은 기자 2025. 12. 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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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의 '하입 보이' 이정현(고양 소노)이 2025~2026 정규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이정현이 라운드 엠브이피에 선정된 것은 2023~2024시즌 5·6라운드에 이어 세 번째다.

이정현은 2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36분4초를 뛰며 22.3점을 올렸다.

이정현은 2라운드 모든 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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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2025~2026시즌
유효 투표 104표 중 56표
프로농구연맹 제공

고양의 ‘하입 보이’ 이정현(고양 소노)이 2025~2026 정규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고양의 하입 보이’는 그의 응원곡이 뉴진스의 ‘하입 보이’인 데서 따온 별명이다.

프로농구연맹(KBL)에 따르면, 이정현은 유효 투표 104표 중 56표를 얻어 자밀 워니(SK·23표)를 제쳤다. 이정현이 라운드 엠브이피에 선정된 것은 2023~2024시즌 5·6라운드에 이어 세 번째다.

이정현은 2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36분4초를 뛰며 22.3점을 올렸다. 득점 부문에서 국내 선수 1위, 외국 선수 통틀어 전체 4위에 해당한다. 이정현은 2라운드 모든 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했다. 3점슛 부문(평균 3.2개)도 1위다.

1라운드는 부산 케이씨씨(KCC) 허웅이 받았다.

이정현에게는 엠브이피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케이비엘은 이정현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유니폼과 응원 타올, 키링 등 다양한 라운드 엠브이피 굿즈도 출시한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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