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의 외주화를 중단하라”…고 김용균 7주기 추모대회 [현장 화보]
권도현 기자 2025. 12. 10. 16:36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가 숨진 지 7년을 맞은 10일, 태안과 서울에서 노동·시민사회가 대규모 추모제와 결의대회를 열고 “위험의 외주화를 중단하라”, “죽음의 발전소를 멈춰라”고 촉구했다.


김용균재단과 노동·시민사회는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김용균 7주기 추모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와 서부발전의 책임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김용균 이후 최소한의 약속조차 지켜지지 않았다”며 발전소 비정규직 전면 정규직 전환, 중대재해 책임 강화, 위험의 외주화 금지, 정의로운 산업전환 등을 요구했다.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UAE, 내달 1일 ‘OPEC 탈퇴’···호르무즈 봉쇄 장기화에도 독자적 증산 나서나
- ‘조국 저격수’ 김용남 “먼저 공격 안 해” 혁신당 “민주당 우군 맞냐”···재보선 핫플 ‘
- [속보]이 대통령 “하정우 수석, 큰 결단했다…어디에서든 국가·국민 위해 역할 하길”
- 도이치 주가조작 ‘유죄’ 뒤집힌 김건희, 2심 ‘징역 4년’···“시세 조종 가담, 중대 경제 범
- “오배송 책임 전가” 거센 반발에 결국···쿠팡이츠 ‘라이더가 메뉴 확인’ 하루 만에 중단
- [단독]“생각보다 빡빡한 선거될 수도, 절대 오만해선 안돼”···민주당, 비공개 의총서 ‘내부
- MBC ‘추경호 클로징 멘트’에 국힘 “사과 안 하면 취재 거부”···‘선거 개입’ 주장
- ‘진짜 사나이’ 출연했던 해군 첫 여소대장, 최초 주임원사 역사 썼다
- 30년 넘게 제사 지냈는데…대법 “종손 지위는 양도 불가능”
- 대학 붙어 자취방 구했는데 입학 취소?…농어촌전형 거주요건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