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측 “‘주사 이모’ 루머, 사실무근”

가수 정재형이 이른바 방송인 박나래 발 ‘주사 이모’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루머에 강력하게 선을 그었다.
정재형 소속사 안테나 측은 10일 ‘스포츠경향’에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이 와전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공식입장을 전한다. 논란 중인 예능 방송 분량과 관련해 더 이상의 오해를 막고자 해당 사안과 일체 무관함을 분명히 밝힌다”며 “A씨(주사 이모)와와 친분 관계는 물론 일면식도 없다”고 쐐기를 박았다.
최근 박나래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인물에게 오피스텔, 촬영장 등에서 불법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비난을 받고 있다.
이 와중에 지난해 12월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정재형이 박나래와 함께 김장을 담그다가 “내일 링거 예약할 때 나도 해야 된다”고 말하는 장면이 이슈로 떠올랐다. 당시 박나래도 “어 오빠, 링거 같이 예약”이라고 답하는 바람에, ‘주사 이모’가 정재형과도 연관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여기에 MBC 측이 논란을 의식,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면서 의심은 더욱 커졌다.
한편 박나래 전 매니저 2명은 박나래가 주사 이모로부터 불법 의료를 지속적으로 받아왔으며 우울증 치료제를 처방 없이 복용했고, 2023년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에도 이 씨를 동행했다고 폭로했다. 이와 관련 박나래 측은 “(이 씨가) 의사 면허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항우울제 복용 사실도 없다. 대만 촬영 동행은 친분으로 함께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처럼 의혹이 가시질 않는 가운데, 샤이니 키 역시 주사 이모가 지난해 키의 반려견 및 집으로 유추되는 사진과 게시물 올리면서 친분설이 불거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말을 아끼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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