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개퍼드, 탐슨, 러셀을 트레이드 후보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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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가 트레이드 후보를 나누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댈러스가 대니얼 개퍼드(포워드-센터, 208cm, 106kg), 클레이 탐슨(가드, 196cm, 100kg), 디안젤로 러셀(가드, 191cm, 91kg)을 거래가 가능한 선수로 분류했다고 전했다.
더구나 댈러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개퍼드, P.J. 워싱턴에게 연장계약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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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가 트레이드 후보를 나누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댈러스가 대니얼 개퍼드(포워드-센터, 208cm, 106kg), 클레이 탐슨(가드, 196cm, 100kg), 디안젤로 러셀(가드, 191cm, 91kg)을 거래가 가능한 선수로 분류했다고 전했다.
댈러스는 전력의 핵심인 카이리 어빙이 지난 시즌 막판에 당한 부상으로 이번 시즌을 뛰지 못하게 됐다. 시즌 초에 앤써니 데이비스마저 상당한 기간 결장하면서 계획이 크게 어긋났다.
이게 다가 아니다. 시즌 초에 백코트에서 힘을 보태야 할 이들이 모두 부상과 부진으로 제 몫을 하지 못했다. 러셀이 부진했고, 단테 엑섬은 이번에도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어빙의 시즌아웃으로 인해 지난 시즌 뛰었던 그와 다시금 의기투합하기로 했으나, 끝내 부상 여파를 극복하지 못했다.
가드진이 붕괴된 댈러스는 고육지책으로 신인인 쿠퍼 플래그를 주전 포인트가드로 낙점했다. 이로 말미암아 공격 전개가 전과 같지 않았으며, 플래그도 그간 본인이 뛰던 자리가 아닌 곳에서 임무를 수행한 탓에 경기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부상 선수 발생과 운영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댈러스는 현재까지 서부컨퍼런스 하위권으로 밀려나 있다.
더구나 댈러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개퍼드, P.J. 워싱턴에게 연장계약을 안겼다. 데이비스의 계약 만료 시점에 맞춰 그와 함께 할 주요 전력을 대거 앉히면서 기대감을 모았다. 데이비스를 필두로 개퍼드, 워싱턴, 플래그가 자리하고 있는 것은 물론 외곽의 클레이 탐슨까지 더해 다채로운 라인업을 꾸리는 것도 가능해졌다.
그러나 시즌 초에 개퍼드와 워싱턴도 부상으로 적잖은 시간 동안 자리를 비운 것. 그야말로 계획한 구상이 단 하나도 들어맞지 않았다. 그나마 최근 5경기에서 놀랍게도 4승을 수확하긴 했으나 이전까지 치른 시즌 첫 20경기에서 5승 15패로 하위권 탈출이 멀어 보였다. 시즌 초에 안방에서 열린 경기가 많았던 것을 고려하면, 더욱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다.
결국, 댈러스는 이번 시즌 트레이드에 앞서 전력 덜어내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무려 프랜차이즈스타이자 현역 최고 중 하나인 루카 돈치치를 (실로 놀랍게도) 보내고 데려온 데이비스를 보낸다면, 다른 선수 트레이드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댈러스는 데이비스의 거래 조건으로 조력자, 지명권, 만기계약을 내건 것으로 알려졌다.
마침, 개퍼드는 수요가 있다. 『The Stein Line』의 제이크 피셔 기자는 그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인디애나는 이번 오프시즌에 마일스 터너(밀워키)의 이적을 막지 못했다. 하물며 같은 지구에 속한 팀의 유니폼을 입기로 한 것. 터너가 잔류하지 않으면서 높이 보강이 필요한 만큼, 개퍼드 영입을 노리려는 것으로 이해된다.
시간이 지난다면 탐슨과 러셀도 구미를 당길 만하다. 세월이 지나면서 노쇠화긴 했으나 벤치 전력 및 외곽 보강을 위한다면 탐슨에 눈독을 들일 만하기 때문. 계약도 다가오는 2026-2027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는 만큼, 큰 부담이 없다. 러셀도 마찬가지. 그는 이번 여름에 댈러스와 2년 1,170만 달러(선수옵션 포함)의 계약을 맺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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