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日나가사키 외국어대학과 복수학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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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일본 나가사키외국어대학(Nagasaki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과 국제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는 등 양 대학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
나가사키외국어대학 이시카와 아키히토 총장과 박영규 부총장(외국어학부장·국제교류센터장 겸직)은 12월 10일 전북대를 방문해 양오봉 총장, 조화림 국제처장 등과 만나 복수학위 협정 세부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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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일본 나가사키외국어대학(Nagasaki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과 국제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는 등 양 대학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
나가사키외국어대학 이시카와 아키히토 총장과 박영규 부총장(외국어학부장·국제교류센터장 겸직)은 12월 10일 전북대를 방문해 양오봉 총장, 조화림 국제처장 등과 만나 복수학위 협정 세부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일본 나가사키대학 총장 일행이 전북대학교를 방문해 국제 복수학위제 등을 논의했다. [사진=전북대학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news24/20251210153450755bymd.jpg)
협의에서는 참여 전공 설정, 학생 선발 기준, 교육과정 연계 방식 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 사항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를 통해 향후 협력이 더욱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단계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양 대학은 2012년 MOU 체결 이후 교환학생 파견·초청, 단기연수,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 10년 이상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지난 8월에는 나가사키외국어대학 학생들이 전북대 필링코리아(Korean Culture Experience)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어 교육 및 한국 문화 체험을 진행하는 등 교류의 폭을 넓혔다. 이번 방문은 단순 교류를 넘어 복수학위 프로그램이라는 고도화된 학술 협력 체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양오봉 총장은 “양국의 문화와 학문을 동시에 이해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복수학위 협정이 큰 의미를 갖는다”며 “이번 논의를 계기로 전공 간 협력을 더욱 견고히 하고, 학생과 교수진 모두에게 실질적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화림 국제처장은 “나가사키외국어대학은 신뢰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함께 성장해 온 핵심 파트너”라며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 경험과 학문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향후 공동 연구와 교육 분야로도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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