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출신 감보아, 보스턴과 스플릿 계약 체결…"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한 알렉 감보아가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감보아는 지난 5월 찰리 반즈의 대체 용병으로 롯데에 영입됐다.
그리고 조금의 교정이 끝난 뒤 감보아는 롯데의 당당한 1선발이었다.
한편 롯데는 빈즈 벨라스케즈와 이미 결별을 택한 데 이어 감보아까지 미국 진출을 했기에 외인 투수 두 명을 새로 구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한 알렉 감보아가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10일(한국시각) "감보아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스플릿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스플릿 계약은 선수의 신분에 따라 연봉이 차등적으로 지급되는 계약 방식이다. 만약 감보가아 빅리그까지 진출하게 되면 92만 500만 달러(약 14억 원)를 받게 된다.
감보아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롯데"라고 짧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감보아는 지난 5월 찰리 반즈의 대체 용병으로 롯데에 영입됐다. 당시 삼성 라이온즈와의 데뷔전에서 특이한 투구 루틴이 간파되면서 난타를 허용했음에도 좋은 구위를 바탕으로 탈삼진 9개를 잡아내면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리고 조금의 교정이 끝난 뒤 감보아는 롯데의 당당한 1선발이었다. 전반기 7경기에 등판해 데뷔전을 제외한 6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고, 평균자책점 2.11이라는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이후 후반기엔 팀 성적과 함께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12경기에 등판해 1승 7패 평균자책점 4.55를 기록했고, 9월 팔꿈치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을 마감했다.
한편 롯데는 빈즈 벨라스케즈와 이미 결별을 택한 데 이어 감보아까지 미국 진출을 했기에 외인 투수 두 명을 새로 구해야 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용석, 김건모 '성폭행 의혹 제기' 뒷북 사과 "너무 심하게 물어뜯어"
- 박나래의 사생결단…모든 프로그램서 하차 결정 [ST이슈]
- 외화 기세에 눌린 한국 영화, '천만'은커녕 생존 위기 [ST취재기획]
- '소년범 인정' 조진웅, 21년 배우 인생 마침표…'두 번째 시그널' 측 "논의 예정" [종합]
- 민희진의 아전인수 격 이중잣대, 하이브는 안 되고 나는 된다? [ST이슈]
- '케데헌' 2관왕! OST '골든', 美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디카프리오 응원봉까지
- "음주 전과 미화냐"…'짠한형 신동엽', 책임없는 술 방송 [ST이슈]
- '성폭력 혐의' 남경주, 과거 음주운전 2회+무면허 1회→"동생은 사고뭉치" 남경읍 발언 재조명 [ST
- "4잔 마셨다" 이재룡, 아니라던 음주운전 뒤늦게 실토 '쓰리아웃' [ST이슈]
- '왕과 사는 남자' 제작사 "표절? 사실무근…역사적 사실 기반 순수 창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