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AIB, 첫 공식 홈커밍데이 성황리 개최…‘AI 비즈니스 포럼’ 신호탄

안서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seojin@mk.co.kr) 2025. 12. 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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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AI(인공지능) 경영자 과정인 '카이스트 AIB(AI Business Program)' 총동문회가 지난 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KAIST AIB는 매일경제와 KAIST가 공동 개설한 국내 최초 AI 경영자 과정으로, '생성형 AI와 데이터는 새로운 통화'라는 철학 아래 AI 기초,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신사업 전략, 투자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전형 강좌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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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AI사업 같이 하자” 열띤 논의
매경-KAIST AIB 총동문회 성황리 개최
150여명 참가…‘AI비즈니스 포럼’ 계획
매일경제와 카이스트(KAIST)가 공동 개설한 국내 최초 AI(인공지능) 경영자 과정 ‘카이스트 AIB(AI Business Program)’가 지난 9일 첫 번째 공식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매경AX]
국내 최초 AI(인공지능) 경영자 과정인 ‘카이스트 AIB(AI Business Program)’ 총동문회가 지난 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KAIST AIB는 매일경제와 KAIST가 공동 개설한 AI(인공지능) 경영자 교육 과정이다.

매일경제와 KAIST는 이날 경기도 과천 일성아이에스 본사 9층에서 동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AIB 홈커밍데이’를 갖고 동문들끼리 AI 관련 법률·투자 이슈와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KAIST AIB 총동문회가 주관하고 일성아이에스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동문들 간 네트워킹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AI 관련 사업 협력을 모색하는 포럼형 행사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이 교육과정 동문들이 운영하는 11개 기업은 이날 행사장에서 생성형 AI, 헬스케어, 엔터테크, 문서 AI, 바이오 등 미래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시연했다. △브랜드비즈(BrandVis △(주)플립비) △툰스퀘어 △케이티 아이에스(KT is) △위프론티어(WeFrontier) △퀀텀 에이아이(Quantum AI) △에이전(AIsion) △바이오아처스 △캥스터즈 △뉴로비비 △렛서 △PwC 삼일회계법인 등이 참여했다.

전시와 함께 AI 관련 법률·투자 이슈를 짚는 전문가 강연도 마련됐다. AI 활용 과정에서 기업들이 마주하는 지식재산권(IP)·규제 이슈와 스타트업 기업가치 평가 사례를 공유해 동문들이 실제 사업에 참고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KAIST AIB 총동문회 관계자는 “이날 부스에서 나눈 대화와 강의에서 얻은 인사이트, 네트워킹으로 맺어진 인연이 리더들의 내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경제와 카이스트(KAIST)가 공동 개설한 국내 최초 AI(인공지능) 경영자 과정 ‘카이스트 AIB(AI Business Program)’가 지난 9일 첫 번째 공식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참가자들이 손으로 AI를 만들고 있다. [매경AX]
KAIST AIB는 매일경제와 KAIST가 공동 개설한 국내 최초 AI 경영자 과정으로, ‘생성형 AI와 데이터는 새로운 통화’라는 철학 아래 AI 기초,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신사업 전략, 투자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전형 강좌를 다룬다. 여현덕 KAIST G-School 원장이 주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삼성·LG·현대차·SKT 등 주요 기업 임원 300여 명이 이미 수료했고, 현재 10기가 운영 중이다.

윤석근 KAIST AIB 총동문회 회장(일성아이에스 회장)은 “이번 홈커밍데이를 시작으로 KAIST AIB 동문 네트워크를 AI 비즈니스 포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기업인, 투자자, 기술 전문가가 함께 모여 AI 시대의 비즈니스 혁신을 논의하고, 관련 생태계 내 스타트업들이 AI 시장 안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AIST AIB 총동문회와 일성아이에스는 이번 홈커밍데이를 계기로 연 1~2회 정기 AI 포럼을 열어 산업계·학계·투자자가 함께하는 ‘AI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교육 과정에서 쌓인 네트워크에 동문들 소속 기업 현장과 투자사들을 접목해 공동 연구, 합작 법인, 개방형 혁신 프로젝트 등으로 성과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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