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412억→750억→114억→1014억→279억, MLB 마무리 시장 속속 정리, 디트로이트, 클로저 피네건과 2년 계약

이정엽 기자 2025. 12. 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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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마무리 투수 시장이 속속 정리되고 있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 제프 파산 기자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마무리 투수 카일 피네건과 2년 1,900만 달러(약 279억 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피네건까지 계약을 마치면서 이번 겨울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정리되는 포지션은 마무리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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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메이저리그(MLB) 마무리 투수 시장이 속속 정리되고 있다. 여러 구단에서 발 빠르게 움직이며 좋은 매물을 쏙 채가고 있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 제프 파산 기자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마무리 투수 카일 피네건과 2년 1,900만 달러(약 279억 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피네건은 지난 202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6시즌 동안 347경기를 뛰며 26승 30패 112세이브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한 마무리 투수다. 올해는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전반기 동안 40경기에 출전해 1승 4패 20세이브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한 뒤 디트로이트로 트레이드되며 16경기 3승 4세이브 평균자책점 1.50을 찍었다.

마무리 투수가 필요했던 디트로이트는 피네건의 이적 후 활약이 좋자 그와 연장 계약을 맺기로 마음을 먹은 것으로 점쳐진다. 피네건은 포스트시즌에서도 6경기에서 1승 1패 3.68로 나쁘지 않았다.

피네건까지 계약을 마치면서 이번 겨울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정리되는 포지션은 마무리 투수가 됐다. 라이언 헬슬리(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스타트를 끊었고, 데빈 윌리엄스(뉴욕 메츠), 그레고리 소토(피츠버그 파이리츠) 등이 뒤를 이었으며 최근 피네건과 함께 에드윈 디아즈까지 LA 다저스와 합의를 마쳤다.

현재 시장에 남은 마무리 투수로는 피트 페어뱅크스와 로버트 수아레즈 등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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