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내년 한국 성장률 2.3%로 반등...산업별 차별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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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S&P가 내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2.3%로 내다봤습니다.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내년 한국 기업의 신용 여건에 대해 최악의 국면은 지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한국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을 2.3%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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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S&P가 내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2.3%로 내다봤습니다.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내년 한국 기업의 신용 여건에 대해 최악의 국면은 지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한국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을 2.3%로 전망했습니다.
S&P는 올해 전기차 배터리와 화학, 철강 등 7개 기업의 신용 등급이나 전망을 내렸고 긍정적인 방향의 조정은 반도체와 테크 부문 등 단 두 건에 그쳤지만 최근 한미 합의를 통해 관세 부담이 일부 완화됐고, 글로벌 거시경제 환경도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P는 내년에는 산업 간 실적 차별화가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화학 부문은 하방 압력이 가장 강할 것으로 보이고, 반도체 산업은 호실적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의 정책 변화 또한 기업 실적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이라며 미국의 전기차 보급 둔화는 한국 배터리 제조사에게 부정적인 요인이지만 에너지저장장치 수요 증가는 관련 기업의 실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아울러 미·중 무역 갈등은 조선 산업 등 여러 국내 기업에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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