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 위기’ 레알 알론소 “PL 감독? 물론 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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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 감독이 자신이 프리미어리그 감독이 될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말했다.
스페인 현지 매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수뇌부가 최근 팀의 부진과 선수단 내 불화설로 회의를 진행했고, 맨시티전 결과에 따라 알론소 감독의 거취를 결정할 가능성이 있다.
알론소 감독이 경질된다면 리버풀이 곧바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맨시티전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알론소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감독이 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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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알론소 감독이 자신이 프리미어리그 감독이 될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2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스테이지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가 사비 알론소 감독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도 있다. 스페인 현지 매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수뇌부가 최근 팀의 부진과 선수단 내 불화설로 회의를 진행했고, 맨시티전 결과에 따라 알론소 감독의 거취를 결정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은 알론소 감독은 시즌 초반 순항했지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비롯한 핵심 선수와의 갈등과 최근 성적 부진으로 위기에 몰렸다.
알론소 감독이 경질된다면 리버풀이 곧바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은 이번 시즌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서 표류 중이다. 리그 15경기에서 7승 2무 6패 승점 23점에 그치고 있다. 시즌 첫 5경기를 5연승으로 시작한 후 10경기에서 2승 2무 6패를 기록한 것이다.
리버풀이 슬롯 감독을 선임하기 전 1순위 후보로 고려했던 감독이 알론소였다. 그러나 당시 알론소는 레버쿠젠 잔류 의사를 밝혔고 리버풀은 차순위였던 슬롯 감독을 택했다.
맨시티전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알론소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감독이 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전한 인터뷰에서 알론소 감독은 "물론이다"며 "잉글랜드 구단들과 유대가 있고, 내가 예전에 뛰었던 팀(리버풀)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알론소 감독은 "그러나 지금은 이곳이 내 자리이고 내가 있고 싶은 곳이다"며 "미래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고 답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를 기록 중이다.(자료사진=사비 알론소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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