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탈란타 원정서 뼈아픈 1-2 역전패… 마레스카 첼시 감독, "지금 중요한 건 UCL이 아니라 에버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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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초 마레스카 첼시 감독이 아탈란타 원정 패배에도 불구하고 실망을 길게 끌지 않았다.
마레스카 감독은 "지금 중요한 건 에버턴전 반등"이라며 곧바로 다음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마레스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10일 새벽(한국 시각) 베르가모 아추리 디탈리아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6라운드 아탈란타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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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엔초 마레스카 첼시 감독이 아탈란타 원정 패배에도 불구하고 실망을 길게 끌지 않았다. 마레스카 감독은 "지금 중요한 건 에버턴전 반등"이라며 곧바로 다음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마레스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10일 새벽(한국 시각) 베르가모 아추리 디탈리아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6라운드 아탈란타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첼시는 전반 25분 주앙 페드루의 선제골로 먼저 흐름을 잡았으나, 후반 10분 잔루카 스카마카, 후반 38분 샤를 데 케텔라에르에게 연속 실점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첼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레스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동점골을 내준 뒤 경기의 통제력을 조금 잃었다. 후반에 두 차례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상대가 득점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1-1 이후 아탈란타가 두 번째 골을 넣었는데, 우리가 내준 두 골 모두 피할 수 있었다고 본다. 너무 쉬운 실점이었다"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한 마레스카 감독은 UEFA 챔피언스리그의 향후 전망도 언급했다. "두 경기를 모두 이기고 승점 16점을 얻으면 상위 8위 안에 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확신할 수 없다. 상위 8위를 노리려면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라운드로 가기 위해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금은 UEFA 챔피언스리그보다 프리미어리그가 더 중요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이번 경기는 끝났다. 이제 집중해야 하는 건 다음 승부다. 가능한 빨리 승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첼시는 14일 0시,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리는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에버턴을 상대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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