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ADHD 고백→남편 내조까지 포기…"미쳐버릴 것 같아"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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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ADHD 증세로 혼란에 처했다.
황보라는 지난 10월 ADHD 진단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황보라는 남편 김영훈의 영화 '윗집 사람들' 시사회를 위해 특별한 내조를 준비했다.
황보라는 지난 10월 ADHD를 고백할 당시 "제가 아기를 낳고 2, 3주 만에 초고속으로 복귀했다"며 "이명으로 공황장애가 온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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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배우 황보라가 ADHD 증세로 혼란에 처했다. 황보라는 지난 10월 ADHD 진단 사실을 고백했다. 그런 그가 내조를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9일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3년차 리스부부의 섹다른 내조법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황보라는 남편 김영훈의 영화 '윗집 사람들' 시사회를 위해 특별한 내조를 준비했다. 그는 "저희 우인 아빠의 여섯 번째 작품이다. 전 스텝들 도시락 80인분을 주문했다. 주연 배우 네 분과 저희 신랑을 위해 간식 도시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젤리, 비타민 등 갯수를 나누던 황보라는 결국 "모르겠다. 그냥 하겠다. 대충대충 하는 것 아니겠냐"고 토로했다. 또 그는 아들 우인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미쳐버릴 것 같다. 어떡하냐. 진짜 정신없고 나 못하겠다. 이런 걸 잘 못 한다"고 한계에 달한 듯한 반응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이 평소 내조를 잘하는지 묻자 황보라는 "저는 밥은 진짜 잘 짓는다. 그래서 한창 요리에 빠졌을 때 장조림 같은 밑반찬 해서 어머님, 아버님, 시아주버님께 보내드렸다. 그런 내조를 잘 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또다시 "선배 ADHD라고 하셨는데 혹시 제가 질문하면 대답하면서 (힘드시냐)"고 질문을 던졌다. 황보라는 "그렇다. 내가 지금 그게 어려운데 왜 자꾸 질문하냐. 헷갈려 죽겠다. 말 너무 시킨다"며 "그게 어렵다"고 호소했다.
황보라는 지난 10월 ADHD를 고백할 당시 "제가 아기를 낳고 2, 3주 만에 초고속으로 복귀했다"며 "이명으로 공황장애가 온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병원에서 스트레스 검사부터 싹 했는데 나는 공황장애 올 스타일이 전혀 아니라더라. 대신 ADHD 진단을 받았다. 그때 정말 놀랐다"고 고백했다. 평소 물건을 잘 잃어버렸다는 황보라는 "선글라스를 일주일 이상 써본 적이 없다. 어디 식당 가면 두고 왔고 립스틱을 끝까지 써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ADHD 약을 먹으면서 홈쇼핑 방송을 했는데 피가 마르는 거다. 너무 힘들었다"며 "홈쇼핑은 프롬프터가 없어서 외워서 말해야 한다. 오디오가 비면 안 되는데 제가 얼어서 가만히 있었다. 위에서는 난리가 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황보라는 하정우의 동생이자 배우 겸 제작자인 차현우와 10년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지난해 5월 아들 우인 군을 출산했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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