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월드컵 이변 만들 ‘깜짝 다크호스’ 지목됐다…日보다 한 계단 낮은 ‘4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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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월드컵에서 이변을 만들 '다크호스'로 선정됐다.
세부적인 전력에 대해서는 "대표팀 면면을 보면 전 포지션에 걸쳐 탄탄한 전력이 갖춰져 있다. 이강인, 김민재, 그리고 말할 것도 없이 손흥민이 중심을 잡고 있다. 전술적으로도 잘 정비돼 있고, 조직력도 뛰어나다. 여기에 역습 한 방을 갖춘 팀이다. 월드컵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조건은 이미 충분하다"며 홍명보호가 이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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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홍명보호가 월드컵에서 이변을 만들 ‘다크호스’로 선정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A조에 편성됐다. 멕시코(포트1), 남아프리카 공화국(포트3),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승자(포트4)와 묶였다. 마지막 한 자리는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가 경쟁하며, 내년 3월 경기 결과를 통해 확정될 전망이다.
포트1에서 FIFA 랭킹 1~9위 등 강호들을 피하고 멕시코를 만났다. 포트3에서는 FIFA 랭킹이 가장 낮은 남아공을 만나게 됐다. 아직 포트4 한 팀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한국 입장에서는 '죽음의 조'를 피하고 상대적으로 나쁘지 않은 결과를 잡은 셈이다.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 모두 멕시코에서 치른다. 1차전 상대는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D 승자인데,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다. 2차전 멕시코를 상대로도 같은 장소에서 격돌한다. 3차전 남아공과의 경기는 멕시코 몬테레이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BBVA에서 열린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북중미 월드컵 다크호스 6팀을 선정했다. 매체는 “월드컵마다 반드시 다크호스는 등장한다. 그리고 그 이변의 서사가 대회를 정의한다. 2010년 가나의 8강 진출, 2022년 모로코의 돌풍을 누가 예상했겠는가. 바로 이런 이야기들이 월드컵을 특별하게 만들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무작위는 아니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매체는 “매 대회마다 반복되는 공통된 조건이 있다. 첫 번째는 탄탄한 구조, 즉 실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수비 조직력이다. 두 번째는 공격에서의 ‘게임 체인저’다. 압도적인 개인 한 명일 수도 있고, 찬스를 만들어내는 정교한 시스템일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있다. 분위기, 믿음, 그리고 대회가 진행되며 점점 커져가는 기세다”라며 다크호스의 조건을 나열했다.
매체는 총 6팀을 선정했다. 1위부터 순서대로 콜롬비아, 노르웨이, 일본, 한국, 미국, 튀르키예였다. 4위로 한국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건 뜨거운 주장이라고 하기도 어렵다. 한국은 월드컵 무대에서 늘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말 그대로 그것이 ‘한국의 전통’이다. 그 출발점은 2002년 한일 월드컵, 홈에서 믿기 힘든 4강 신화를 썼던 순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이후 월드컵에서도 독일 무너뜨리는 드라마를 연출했고, 포르투갈을 침몰시키는 이변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인 전력에 대해서는 “대표팀 면면을 보면 전 포지션에 걸쳐 탄탄한 전력이 갖춰져 있다. 이강인, 김민재, 그리고 말할 것도 없이 손흥민이 중심을 잡고 있다. 전술적으로도 잘 정비돼 있고, 조직력도 뛰어나다. 여기에 역습 한 방을 갖춘 팀이다. 월드컵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조건은 이미 충분하다”며 홍명보호가 이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예측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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