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착하지”...환경 위해 스타벅스에서 개인컵 쓰는 건수 2억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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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지난 18년간 국내 매장에서 고객들이 개인 다회용컵(텀블러 등)을 사용한 누적 횟수가 2억 건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개인컵 사용 2억 건 돌파를 기념해 스타벅스는 오는 19일까지 '별 10개로 제조 음료 무료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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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벅스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mk/20251210103610833uekx.jpg)
스타벅스는 2007년부터 개인컵 이용 현황을 집계해왔다. 올해 11월까지 누적 건수는 2억680만 건에 달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900억원 규모의 혜택이 소비자에게 돌아간 셈이다.
특히 올해 1~11월 개인컵 사용 건수는 3225만 건으로, 연간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타벅스의 개인컵 사용은 지난 2022년 1억 건을 넘어선 데 이어 3년 만에 두 배로 확대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이스 톨 사이즈 기준 일회용 컵 2억 개를 일렬로 세우면 서울~부산을 26차례 왕복할 수 있는 거리이자 지구 반 바퀴에 해당하는 약 2만1000㎞에 이른다.
스타벅스는 2018년 11월부터 개인컵 이용 고객에게 금액 할인 또는 에코별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할인 금액은 2022년 1월부터 기존 300원에서 400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또한 연간 기준으로 개인컵을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 1명에게는 음료 1년 무료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인프라도 강화 중이다. 현재 전국 스타벅스 매장의 90% 이상에는 텀블러 전용 세척기가 설치돼 있다.
개인컵 사용 2억 건 돌파를 기념해 스타벅스는 오는 19일까지 ‘별 10개로 제조 음료 무료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쿠폰은 사이렌 오더를 통해 개인컵으로 주문할 때 사용 가능하다.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는 “개인컵 사용에 참여하는 고객이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과 전용 리워드 등 더욱 의미 있는 친환경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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